태양계와 지구 과학동아 스페셜
과학동아 편집부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주에서 한 점과 같은 존재, 태양계, 그 한 점을 파악하는 데 인간의 노력은 아직도 미미한 것 같다. 아직까지 달에 대한 의문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는 태양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았으며 그 태양계가 가지고 있는 탄생의 비밀을 우리의 눈으로 어떻게 확인을 하고 있으며 그 노력은 인류에 어떤 의미를 담아 주고 있는 것 일까?




한 때 인류에게 태양은 범접할 수 없는 신과 같은 존재였다. 신기하게도 태양은 숭배의 대상이었지 연구나 관찰의 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태양을 숭배의 대상에서 연구의 대상으로 바꾸었던 시기가 최근의 일이라고 하니 인간이 가진 태양계에 대한 연구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들여 온 것은 아닌 듯하다. 오랜 시간 전에 인간은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알고 있었으나 태양에 대한 당시의 사상에 대한 반전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이러한 주장이 즉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기원전 270년 전이었음을 감안 한다면 인류는 종교적 혹은 지구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태양을 바라보게 된 것은 극히 짧은 순간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태양계의 생성과 형상을 연구함에 있어서 인류는 많은 탐사선을 보내고 지구 이외의 생명의 근거를 찾기 위한 시작으로 물의 흔적을 찾아내기 시작하였으며 그 노력은 우리들이 지금 바라보고 있는 행성들의 모습과 또는 그 자취가 아닐까 한다. 위성 발사에 실패한 우리나라 이지만 조만간 우리의 기술력으로 자본으로 우주의 공간을 한 발 한 발 나서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다.




책의 내용은 태양계의 각 행성과 그 생성 배경 그리고 지금까지의 연구결과 즉 탐사 위성을 통해 취합된 자료들을 근거로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가장 신빙성 있는 근거들을 중심을 지구 화성 금성 토성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추방된 히스토리를 비롯하여 혜성들의 접근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인류가 그 시대까지 존재한다면 태양의 마지막을 상상하는 이야기까지 그 최후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되어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에 그 속에 작은 점에 불과한 태양계를 접하는 마음도 어쩌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렇게 생성된 우주의 근원에 작은 미물인 인간이 그 세계를 알고 싶어하는 욕망으로 접근하는 인류의 역사는 어쩌면 이 태양계 밖에서 살아 있을 것이라 느껴지는 다른 생명체와의 접근 혹은 시도가 되지 않을까한다.




깔끔한 사진 그리고 우주 탐사의 역사를 기록한 에피소드 그리고 우리나라가 우주음식을 공급하는 세 번째 나라였음을 알려주는 이야기 등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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