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여행을 자주 못 다녀서 괜찮은 여행기만 보면 눈이 번뜩인다.
도시 별로 깊이있게 나름 야마있게 여행한 작가들의 궤적을 따라가 다보면 이 숨막히는 일상에서 좀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먹는 것, 읽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나도 마찬가지다.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한다면 아주 행복할 듯.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못 쫓아갈까봐 안달하지 않는 엄마. 아이를 끝까지 믿어주는 엄마. 타인의 평판에 휘둘리지 않는 엄마. 사랑이 많은 엄마. 그런 엄마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도저언~!!
끝없이 답해야하는 질문, 나는 행복한가? 내 이웃은 어떤가? 잊어버리지 않아야 할 질문,
유명인의 에세이는 잘 안 읽지만, 인터뷰 상대자들이 워낙 막강해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