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빠져드는 문학 인문학이 뭐래? 5
햇살과나무꾼 지음, 오승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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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뭐래?


 

<인문학이 뭐래?>시리즈에요.

 

 

문학, 명화, 클래식, 명언, 고사 성어.

이렇게 다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분야 모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이 들어요.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얻는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선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울림 어린이>에서는 <인문학이 뭐래?>를 썼다고 해요.

 

'고사 성어'가 재미있다는 초등 막내,

한창 '명언'을 쓰고 외우던 둘째는 '알면 폼 나는 명언'을 읽고 또 읽더라고요.

 

전학만 오지 않았다면 차기 도서 부장이 되었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책 좋아하는 첫째는 역시나 '문학'에 빠져 있어요.

 

 


 

<인문학이 뭐래?>시리즈 중

첫째가 푹 빠져 있는 <알면 빠져드는 문학>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인문학이 뭐래? 5

알면 빠져드는 문학

<한울림 어린이>

 

 


 


 

 

<알면 빠져드는 문학>에서 다루고 있는 문학작품들이에요.

 

소개 글이 무척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수학자 루이스 캐럴의 기발한 상상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베리아 유형 생활에서 잉태된 최고의 걸작,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

 

이미 읽어본 작품들이지만

문학작품들을 풀어 설명을 해주니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가 있었어요.

 

가난해서 저지른 범죄는 과연 그 사람만의 잘못일까?

그를 범죄로 내몬 사회에는 잘못이 없을까?

 

 

장 발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1832년 클로드 괴의 사형 집행을 참관한 빅토르 위고는

 

굶주린 아내와 자식을 보다 못해 먹을 것을 훔쳤고, 그러다가 들켜 감옥에 갔으며

결국에는 살인까지 저질러 사형을 당한

 

클로드 괴를 보며 그의 범죄가 과연 그 사람만의 잘못인가라고

의문에 빠졌어요.

 

빅토르 위고는 클로드 괴처럼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을 위해

작가로서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해요.

 

작품 구상을 위해 프로방스 지방을 여행하다가

 

모랭이라는 전과자와 미욜리스 주교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모랭은 빵 하나를 훔친 죄로 5년이나 감옥살이를 했고,

전과자라는 편견에 좌절하게 되는데

 

이런 모랭에게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뢰를 미욜리스 주교였어요.

미욜리스 주교에 감동한 모랭은

잘못을 뉘우치고 전쟁터에 나가 부상병을 돌보다가 죽었다고 해요.

 

"그래, 이거야!"

위고는 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써야 할 이야기가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해요.

 

'가난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들이 가난의 지옥을 어떻게 알까?

결국 내가 더욱 힘을 내는 수밖에 없다.

쓰고 있는 소설을 하루 빨리 완성해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의 삶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각오를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책 제목도 '비참'이라는 <레 미제르>라고 지었대요.

 

책을 집필하던 중

프랑스의 대통령이 된 루이 나폴레옹은 민주주의를 짓밟으며 독재자의 길을 걷고,

위고는 시민들과 정부군들 사이에서

목숨을 걸고 외치기 시작합니다.

 

"루이 나폴레옹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웁시다!"

 

위고는 정부군의 좁혀오는 포위망에

다른 나라로 망명을 가게 되었고,

그 와중에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뜻의 <레 미제라블>이라고 책 제목을 바꾼 뒤

열 권에 이르는 대작을 완성하였어요.

 

<레 미제라블>을 통해 위고는

비참한 사람들을 더욱 깊은 수렁에 빠뜨리는 프랑스 사회의

잘못된 제도와 편견을 비판하고,

아울러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고 해요.

 

책의 내용만 알았지 <레 미제라블>의 뜻도

이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이 어땠는지 알지도.. 관심을 가져볼 생각도 못 했었네요..

 

빅토르 위고의 생각이 담겨있는 <레 미제라블>

오늘 다시 한번 꺼내 읽어봐야겠어요.

 

 


 


 

 

 


 

방학 동안 읽을거리가 많다며 좋아하는 첫째.

책을 워낙 좋아해서 <알면 빠져드는 문학>에 실려있는 문학작품을

대다수 읽었는데

그 문학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에

자기가 미쳐 알지 못했던 걸 알게 되어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드나 봅니다.

 

그래도.. 큰아이는 <레 미제라블>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고요.

 

방학 동안 <인문학이 뭐래?>를 통해

깊이 있는 지식과 그로 인해 더 넓고 깊은 시야를

얻기를 바라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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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4 - 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바빠 독해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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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바빠 독해 시리즈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4단계 (초등 3~4단계)

<이지스 에듀>

 

"지문이 너무 재미있어요!"

 

초등 4학년인 막내가 풀고 있는 교재인데

형들이 교재를 보고는

 

"우와~ 재미있겠다~ 나도 이런 거 하고 싶다~"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지문이 재미있다며

막내의 교재를 가지고 가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바빠 팬인 첫째가

"바빠라면 이렇게 재미있는 독해력 교재! 가능하지~"라네요~~

 

읽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독해력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에요.

 

보보는 3단계를 다 풀고,

4단계를 풀고 있는 중이랍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4단계

 

첫째 마당 : 속담 동화

둘째 마당 : 교과 과학

셋째 마당 : 생활문

넷째 마당 : 교과 사회

 

이렇게 네 개의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지문들은 모두 4학년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는 내용들이에요.

 


 

 


 

 

첫째 마당 - 속담 동화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짧은 문장이에요.

첫째 마당을 통해 지혜와 독해력을 기르는 여행의 첫걸음을 떼어 보세요.

 

12월 24일에 시작해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바빠 독해 01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태권도장으로 가던 콩순이와 깨돌이는

덩치가 큰 학생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가까이 가서 구경을 하러 갔어요.

 

콩순이가 깨돌이에게

<안 돼.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이 있어.>라며

말리는데 깨돌이는 궁금해서 가까이 갑니다.

 

결국!! 두 사람 싸움에 웅덩이의 물이 깨돌이에게 튀어

도복이 젖어버린 깨돌이.

 

"고래 싸움에 정말로 새우 등이 터졌어."

 

재미있는 지문과 귀염귀염 그림까지!

 

지문과 문제풀이 모두 세 쪽이 하루 분량이에요.

 

 

 


 


 

0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콩순이와 깨돌이가 종이접기를 하고 있어요.

 

둘이 동시에 색종이를 잡아 그만 색종이가 심하게 구겨지고 말았답니다.

 

"바보야! 색종이를 그렇게 구기면 어떡해!"

"못난이야! 네가 확 당겼잖아!"

 

옆에서 그림책을 보던 콩순이 동생이 혀를 끌끌 차며

"쯧쯧,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언니가 먼저 잘못했어!"

 

"미안해, 넌 사실 천재야."

"미안해, 넌 사실 미녀야."

 

지문이 굉장히 쉬워요.

 

사실 보보는 고학년이 될수록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글감이 어려워져서 읽다 보면 앞 내용을 까먹는다는 말을 종종 했었답니다.

 

그런데 <바빠 독해>에서는 지문과 글감이 우선 쉽고

지문을 읽으면서 '속담'이나 '과학 상식'들을 배울 수가 있어서

아이가 <바빠 독해>로 공부하는 시간을 무척 좋아해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공부인 거지요!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지문으로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으로 독해력과 문해력의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1. 어휘력

 

지문 속 어휘들의 뜻을 빈칸을 채우며 배워요.

 

발끈하다 : 사소한 일에 갑자기 (화)를 내다.

끌끌 : 혀끝을 입천장에 붙였다 떼며 내는 (소리). 주로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냄.

말리다 :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어떤 행동을 (못하게) 하다.

 

빠독이가 <보기>판을 들고 있어요!

<보기>까지 있으니 고민은 노노~

쉽게 풀 수가 있습니다.

 

 


 

 

2. 이해력

 

① 콩순이와 깨돌이는 (첫 번째, 마지막) 색종이를 잡다가 다퉜어요.

② 콩순이 동생은 (콩순이, 깨돌이)가 먼저 잘못했다고 말했어요.

 

3. 추론 능력

 

지문 속 빈칸의 내용을 찾아 고르는 문제에요.

 

( 욕심이 난 ) 둘은 동시에 색종이를 잡았어요.

 

 


 

 

4. 사고력

 

다음 말과 어울리는 몸짓과 말투를 연결하세요.

 

"바보야! 색종이를 그렇게 구기면 어떡해!" - 깨돌이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흥분한 말투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사고력 문제가 힘든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큰애가 1학년 때 단원평가에 이런 문제가 있었어요.

 

*옆집 할머니께서 떡을 가져오셨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감사해요. 잘 먹겠습니다..

 

이게 답인데

 

전 떡을 싫어해요. 안 먹을래요.

 

라는 보기에 답을 고른 아이가 몇몇 있어서

놀랬었답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푸는 아이들에게

놓치고 있는 사고력을 챙겨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5. 내용 정리

 

빈칸을 채워가며 줄거리를 요약하는 내용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내용을 쭉~ 정리해 보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

아이가 책 내용을 기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6. 맞춤법

 

바르게 발음한 것을 고르는 문제에요.

 

저희 보보는 종종 헷갈려 하더라고요.

 

매일 한 문제씩 '맞춤법'으로 발음이나 띄어쓰기 등을 연습해 볼 수가 있어서

굿굿!!

 

 

 

 

 

첫째 마당 복습

 

알맹이만 뽑아 정리하기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이에요.

 

 

 

 

 

 

 


 

 


 

 

답안지도 보기에 편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채점이 쓱쓱~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 느므느므 좋아요!!

 

그리고 <바빠 독해>의 또 하나의 매력!

 

답안지 속에 있어요.

 

바로 '다섯 고개 놀이'랍니다.

 

스무 고개의 축소판!! 다섯 고개 놀이에요.

 

저희 막내는 이걸 풀고 꼭 형들에게 맞춰보라며 읽어주더라고요~

그만큼 재미있어서 오겠죠!!

 

어휘력, 이해력, 추론 능력, 사고력, 맞춤법까지

재미있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다 보면

문해력이 쑥쑥!!

 

지문을 읽기 싫어하거나,

독해를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교재에요!!

 

물론, 독해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이고요!

 

 

 

<이지스에듀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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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5단계 (5,6학년) - 바른 감상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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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독해의 른 시작 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빠작 5단계 (5· 6단계)

<동아출판>

 

이제 개학하면 5학년이 되는 막내.

동아출판의 <초능력 독해 5단계>도 이미 끝낸 터라

<초등 국어 문학 독해 빠작 5단계>를 시작했어요.

 

비문학과 문학 지문이 골고루 섞여있는 교재만 풀다가

이렇게 '문학 지문'만 다루는 <빠작>을 풀더니

'읽는 재미'가 있다며 학습하는 걸 무척 즐거워합니다.

 

하나의 문학작품을 3일에 걸쳐 나누어 학습하는 방식인데..

 

<이청준_연>중 문제를 틀렸길래

내용을 들려주며 설명을 해줬더니...

이미 이 내용을 알고 있는 중등 형들도 옆에서.. 내용을 거들고..

 

"스포일러 하는 거야?? 나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다음 내용을 이야기하면 어떡해!!"

 

잉?? 미안 미안..

 

다음부터 중등형들도 막내에게 스포일러 하지 않도록 조심조심하고 있답니다.

 

빠작은 비문학과 문학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초등 1학년 때부터 비문학, 문학작품의 독해 연습을 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중2인 첫째가 1학년 때는 지금처럼 독해력 문제집이 다양하게 많지 않았었어요.

 

1학년 끝날 때쯤 5,6학년 독해력 문제집까지 다 풀었던 첫째..

더 풀고 더 연습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했었는데

초등 고학년쯤 되니 독해력 문제집들이 쏟아져 나오더라고요.

 

그때쯤 아마 독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독해력은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되어주는 힘이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독해력 문제집은 매일 풀며 연습하게 했었어요.

중등 2학년인데 학교 국어도 걱정 없이 하고,

고등 국어 문제집까지 푸는 건 초등 때 쌓았던 독해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막내도 독해의 힘!

빠작으로 기르고 있어요.

 

제가 특히 동아출판사의 독해력 교재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료 스마트러닝'때문이에요.

 

무료 스마트러닝??

 

본문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거예요!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바로 해당 지문의 강의를

아이가 들을 수가 있다는 거지요.


 

 

 

 

차례에요.

 

소설, 시, 수필과 극

모두 20편을 공부할 수가 있어요.

 

 


 

 

소설

 

현대 소설, 고전소설 그리고 외국 소설까지

다양한 종류의 소설을 만나 볼 수가 있답니다.

 

 


 

 

01. 야, 춘기야 ① _ 김옥

 

<야, 춘기야>의 해당되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해당 지문은 '야, 춘기야'의 발단 부분이에요.

 

사춘기의 '춘기'를 일컫는 말인데

저도 형들한테 '춘기씨'라고 종종 했었던걸 들은 막내가

단번에 이해하더라고요.

 

저도 이 글을 읽고 춘기를 둔.. 엄마들의 마음은 비슷비슷한가 보다~ 생각했었답니다.

 

쉬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라 내용 이해하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았어요.

 

지문에서 사용된 어려운 어휘는

따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참고하며 읽어요.

 

 

 

 

 

 


 

지문 분석 + 오늘의 어휘

 


 

 

 

이 지문은 소설 '야, 춘기야'의 '절정'부분이에요.


 

 

 

이 지문의 글자 수는 1,005가 사용되었어요.

고학년이 되니 지문의 길이가 확실히 길어졌다는 게 느껴져요.

 

 

쏘다니던지

인정

감쪽같이

쬐고

피식

 

 

글에 사용된 어휘인데

모두 자주 사용하는 어휘라 어렵지 않게 이해했습니다.

 

 


 

지문 독해

갈래, 세부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들이에요.

 

 


 

 

세부내용, 감상을 물어보는 문제도 연습해 봤어요.

 

 


 

 

지문 분석

 

표현과 주제에 대해 빈칸을 채워보며

정리해 봅니다.

 

 


 

 

배경지식

 

종종 아이들이 문학 지문을 읽고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며 책을 사달라고 할 때가 있었어요.

 

<빠작>에서는 이렇게 전체 줄거리가 함께 나와있으니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가 있어요.

 


 

 

문학의 독해를 연습하는 교재로

지문을 독해하고, 주제를 찾으며 어휘 공부까지 연습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며

아이 또한 즐겁게 학습합니다.


 

 

무료 스마트 러닝이 있어서

언제든지 궁금할 때마다 QR코드를 찍어

지문 분석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교재!

 

<초등 국어 문학 독해 빠작 5단계>에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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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1 (2024년용) - 학기별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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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도 풀었던 교재, 이제는 막내가 꼭 챙겨서 푸는 연산교재랍니다. 얇아서 문제수에 질리지 않고, 연산 꿀팁이나 5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연산문제를 모아 놓아서 실수를 줄여주고 있어요. 저도 아이도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교재랍니다. 아이가 질려하지않고, 재밌게 푸는 연산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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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1 (2024년용) - 학기별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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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별 계산력 강화 프로그램

5분 공부해도 15분 공부한 효과!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1학기

<이지스에듀>

 

표지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하얀색 강아지 바빠독을 무척 좋아하는

이제 곧 5학년이 되는 보보의 5학년 1학기 연산 교재랍니다.

 

빠독이와 함께 하는 교재는

절~~대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저학년 때부터 해왔기 때문인지

이때쯤이면 5학년 1학기 연산을 해야 할 때인걸 알고

당연히~~~ 빠독이가 도와주는 <바빠 연산>풀고 있답니다.

 

 

5학년 1학기에 배우는 내용이 나와있어요.

 

첫째 마당 : 자연수의 혼합 계산

둘째 마당 : 약수와 배수

셋째 마당 : 약분과 통분

넷째 마당 :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섯째 마당 :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목차에

5학년 1학기 교과서 페이지도 함께 나와있어서

지금 우리 아이가 풀고 있는 과정이 교과서 몇 페이지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지도 길잡이

5학년 1학기 첫 단원에서는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배웁니다.

혼합 계산은 계산 순서를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산 순서를 먼저 표시한 다음 풀도록 지도해 주세요.

 

각 마당마다 '지도 길잡이'가 나와있어요.

해당 마당에서 아이가 배우는 내용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엄마표'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제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딱!! 포인트를 잡아준다고 할까~~

 

혼합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산 순서'이구나!!

 


 

 


 

 

첫째 마당 - 자연수의 혼합 계산 (교과서 1. 자연수의 혼합 계산 8 ~ 25쪽)

 

 


 

 

바빠 개념 쏙쏙!

 

첫째 마당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 설명이 나와있어요.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괄호가 먼저, 곱셈과 나눗셈, 마지막은 덧셈과 뺄셈 순서대로 계산한다!

 

그림만으로도 이해가 팍!! 되네요.

 

 


 

 

오잉?? 실수가 한 개씩 있네요.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풀어보자!

 

 


 

02. 곱셈과 나눗셈이 섞인 식도 앞에서부터!

 

소단원 제목도 아이에게 개념을 알려주는 말투라

소단원을 읽으면서도 아이는 하나 배울 수가 있어요.

 

그리고 빠독이의 등장!

 

바빠독을 저희 아이는 빠독이라며 무척 귀여워해요.

 

곱셈과 나눗셈이 섞여 있으면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계산해요

 

 


 

( ) 가 있으면 무조건 ( ) 안부터 먼저 계산하면 돼요~

 


 

문제 풀기에 앞서 처음 1 ~ 3번은 풀이 순서를 나타내주고 있어요.

 

순서대로 따라서 푸는 연습을 해보고

4번 문제부터는 스스로 풀어볼 수가 있어요.

 

 

빠독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대요!

 

아이가 빠독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빠독이와 함께 공부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다는 거예요.

 

사실 아이들이 공부할 때 전 아이들 책상 옆의 제 책상에 앉아

공부 시작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 앉아 있답니다.

 

공부하는 게 결코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어서요.

 

공부는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다~

뭐, 이렇게 느껴주면 더 좋고요!!

 

그런데 빠독이랑 함께 하는 공부시간은 즐겁다고 해요.

 

옆에서 빠독이가 챙겨주고, 도와주는 말을 해주기 때문에

빠독이와 어렵고 힘든 수학을 재밌게 풀 수 있다는 거예요.

 

만약.. 빠독이가 아니라.. 사람 얼굴의 캐릭터였다면.. 이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앗! 실수

 

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모아 놓은 부분이에요.

 

자주 틀릴만한 문제를 연습해 보면서 실수를 줄여 볼 수가 있어요.

 

 

 

 

 


 


 

 

 

09. 자연수의 혼합 계산 완벽하게 끝내기

 

단원을 마무리해보는 시간이에요.

 

 


 

 

10. 생활 속 연산 - 자연수의 혼합 계산

 

생활 속에서 만날 법한 연산 문제들이에요.

 

'우리 반은 남학생이 16명, 여학생이 15명입니다.

이 중 안경을 쓴 학생은 7명이고, 안경을 쓰지 않은 학생은 ( ) 명입니다.'

 

문장제 문제를 보고 식을 만들고 풀어보는 연습을 해볼 수가 있어요.

 


 

 

사실, 중등인 아이들 때는 초등 5학년 때 수포자가 나온다는 말이 있었어요.

요즘은 분수를 배우기 시작하는 3학년 때 첫 수포자가 나온다고 하던데..

 

5학년 수포자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약수와 배수'때문이었답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지요.

이 '약수와 배수'는 중1의 1학기 첫 단원에 다시 나온답니다.

 

초등 5학년 때 확실히 기본을 다져놓으면

중등 수학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인지 동영상 강의까지 있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easyspub/221547655010

 

 

이렇게 친절한 연산 교재가!!!

 

강의를 들으면서 '약수 쉽게 구하는 꿀팁!'을 쉽게 배워봅니다!!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바빠 연산>교재가 무척 마음에 들어요.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하는 교재이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풀어야 하는 교재라고 생각하는데

이 연산 교재를 풀면 해당 학년의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걸 아이가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수학 전문학원들의 '연산 꿀팁'이 있어서

저희 아이처럼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들도

진짜 필요한 '꿀팁'을 배울 수가 있답니다.

 

지루하지 않은 연산책을 찾는다면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을 추천합니다.

 

가끔, 맘 카페에서 우리 아이는 연산을 너무 지루해해서

그냥 넘어가요..라는 글이 보이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연산을 하지 않아도 수학을 잘해서

그냥 지루해하는 연산은 그냥 넘겨요~ 란 글도..

 

그런데 수학의 가장 기본은 바로 연산이에요.

 

연산을 잡아주지 않으면

고학년 때 식을 다 써놓고도 연산에서 실수해

틀리거나,

중학교 때 정해진 시간 내에 시험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급하게 풀다 연산 실수를 하게 된답니다.

 

연산! 꼭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너무 지루해해서 고민이라면

이 교재! 한번 해보세요!!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이에요.

 




<이지스에듀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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