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자 연산 초등 수학 5-1 (2024년용) 초등 풍산자 연산 (2024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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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연산의 모든 것

풍산자 연산 초등 수학 5-1

 

 


 

 

풍산자 연산 5-1

<지학사>

 

이제 중등인 큰아이들을 키워보니 수학만큼 '반복'이 중요한 과목이 없더라고요.

 

계속 반복해서 풀고

실수가 줄어들 때까지 풀어야 실력이 완성되는 과목 같아요.

 

 


 

이미 중학교 과정을 마친 중등 큰아이들도

계속 어려운 문제들로 심화 반복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수학 자신감과 실력이 쌓여가더라고요.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서 공부하고 있는 막내 또한

이제는 수학은 계속 반복해야 하며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서 '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더라고요.

 

이제 어려워지는 고학년 수학, <풍산자 연산>으로 시작했어요.


 

 

12월 15일에 시작해서 매일 두 쪽씩 풀고 있답니다.

 

하루 두 쪽이지만 많은 문제로 충분히 연습할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주제별 알아야 하는 개념을 읽어보고

문제에 적용해 연습합니다.

 

 


 

간단한 개념들을 읽어보고

바로 문제에 적용해서 연습해 봐요.

 

2일에 하나의 개념을 배우고, 문제들로 충분히 연습해 봅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총총이가 알려줍니다.

 

"덧셈, 뺄셈, 나눗셈, ( )가 섞여 있는 식은 ( ) 안을 먼저 계산하세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은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계산해요."

 


반복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워요!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눈으로, 손으로 연습해 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종종 수학의 '수'는 '손 수'다!

라고 말을 해주곤 해요.

물론 수학의 '수'는 '손 수'는 아니죠~

그만큼 손으로 많이 풀어야 익숙해진다는 뜻으로 하는 말인데

중등이들은 이제 그 말을 알겠다더군요.

 

문제를 보면 손이 푸는 그런 느낌!! ㅎㅎㅎ

 

 

막내 아이도 그 느낌이 들 정도로 풀고 또 풀기에 좋은 교재!

바로 <풍산자 연산>으로 연습 중이에요.

 


문장제로 문해력과 연산 실력을 함께 키워요!

 

 


 


 

 

 

 


연산 & 문장제 마무리

이번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점검해요.

 

 

 

 


 

 

 

'1. 자연수의 혼합 계산'의 마무리는

'25일차 연산 & 문장제 마무리'를 풀어보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해 봤어요.


 


 

연산 문제도 있고, 문장제 문제도 있어서

마지막으로 모두 풀어보며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답니다.


 

 


 

2. 약수와 배수

 

 

 

 

 


 

약수와 배수도 차근차근하고 있어요.

어려운 단원이지만 차근차근하고 있어요.

 

 

222쪽이나 되는 두툼한 만큼 문제의 양도 굉장히 많아서

연습하기에 충분해요.

 

문제가 많다고 질리거나 힘들어하지도 않아요.

하루 두 쪽이기 때문에 10~15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연산으로 먼저 시작하면 초등 수학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좋다며 방학 동안 매일 두 쪽씩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하고 있답니다.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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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 유형기본서 수학 (상) (2024년용) 고등 풍산자 유형기본서 (2024년)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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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을 알려주는 유형 학습 비법서

풍산자

유형 기본서 수학(상)

 

 


 

 

풍산자

유형 기본서 수학(상)

 

중학 수학을 마치고, 이제 심화로 복습과 동시에 고등 수학(상)을 학습 중이었어요.

 

우선, 고등수학(상)의 반복 연산과 개념을 하던 중

문제 유형이 많은 교재를 해보고 싶다더군요.

 

 

 

어떤 게 좋을까 고민 중이던 차에 만나게 된 <풍산자 유형 기본서>에요.

 

받아들더니 두꺼운 교재만큼 두툼한 답안지에 놀라더니

고등 교재는 꼭 어른 같다는군요.

 

예비 중2인데 자기가 풀었던 중등교재들은 이에 비하면

아기들 같대요.

 

이 교재를 만나기 전

중2인 첫째 또한 고등수학을 시작해서

둘이 강남인강의 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둘이 듣고 있었던 게 바로 <풍산자 유형 기본서>였답니다.

 

교재를 받고 나서

듣고 있던 강의랑 같다는 걸 알고 엄청 반가워했답니다.

 

강의 내용과 교재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더라고요.

교재는 2021년에 나왔고, 강의는 아마도 그 이전의 교재인듯해요.

 


 

 

 

강의를 해주시는 김미주 선생님, 너무 예쁘시고 목소리도 좋으세요!

뿐만 아니라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도 함께 아이들과 매일 듣는데~ 진짜 감탄하며 듣는답니다.

이해가 쏙쏙 되고 있어요!!

 

 

매일 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받자마자 강의를 듣던 '복소수'부분부터 풀고 있어요.

 

 


 

 

개념 강의를 들은 다음에 풀었어요.

 

개념을 읽어보고, 확인 문제로 개념을 적용해 보며 풀어요.

 

 


 

 

다음은 '필수 유형' 문제를 푼 다음

각 유형별 유사문제와 개념 변형, 실력 문제까지 난이도별 문제를 풀며 연습을 해요.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아이의 바람대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연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대요!

 

 


 

수학이 너무 재미있다는 아이, '지학사'의 <<풍산자 서포터즈>>가 되었다니

엄청 반가워했답니다.

 

초등학생 때 풍산자 교재로 연습한 다음

서술형은 풍산자라고 동생에게 꼭 풍산자 수학으로 서술형 준비하라고 말해주는 아이거든요.

 

매일 강의 듣고 문제를 풀며

고등수학 상하를 모두 1학기 안에 끝내보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갖고 있는 아이!

그 꿈을 <풍산자 유형 기본서>가 도와줍니다.

 

#수학문제집추천 #수학문제집 #풍산자수학 #수능수학 #고등학교수학문제집

#수능수학공부 #공부블로그 #지학사 #공부인증 #지학사 #유형기본서 #고등수학(상)



'교재를 제공 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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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상 설화 도감 - 신비로운 우리 신화와 전설을 찾아서
윤형찬 지음 / 봄나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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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우리 신화와 전설을 찾아서

한국환상 설화도감

봄나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옛날이야기.

그 이야기들이 설화에서 나왔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듣기를 좋아했던 그 옛날이야기가

<한국 환상 설화 도감>에서 소개되고 있어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설화 가운데

꼭 알아두면 좋은 설화 35가지를 4장에 나누어 소개하고 있답니다.

 

 


 

 

1장은 세상과 나라가 만들어진 이야기를 모았고,

 

2장 특별한 사람에서 시작한 이야기

3. 노래에서 비롯된 이야기

4. 신비한 보물이 빚은 이야기

이랍니다.

 

저희 아이들은 4장에서 소개된 <신기한 보물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미있대요!

 

화수분, 도깨비감투, 세상의 모든 것을 알게 하는 구슬인 여우구슬,

악한 여우를 무찌른 신비한 병인 호리병 등등

 

형들에게 초등 막내가 여기 나오는 보물 중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형들이랑 재미나게 이야기 나누더라고요.

 

엄마도 갖고 싶다! 화수분!!

 

 


 

 

첫 번째 이야기는

세상을 만든 거대한 할머니 '마고할미'의 이야기예요.

 

 


 

 

잠자던 마고할미가 기지개를 켜자 하늘과 땅이 나뉘었고,

오줌을 누자 강과 바다가 생겼어요.

 

둑을 쌓으려고 치마폭에 담아 옮기다 여기저기 떨어진 흙은 작은 섬들이 되었고,

마고가 손가락으로 긁은 땅은 산맥이 되었답니다.

 

마고할미의 설화는 다른 설화와는 다른 차이가 있는데

이는 남자 중심의 설화가 아니라 여자가 세상의 땅과 산을 만들었다는 점이에요.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다른 나라의 설화와 비교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마고할미가 있다면 북유럽에는 거인족의 조상 '이미르'가 있었대요.

 

'이미르'는 최초의 거인이고 그의 자손들은 거인족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죽은 이미르의 피는 바다가, 뼈는 바위가,

머리는 나무가 되었다는군요.

 

 


 

 

두 번째 이야기는 연오랑과 세오녀입니다.

 

특별한 사람에서 시작된 설화 이야기예요.

 

 


 

 

신라의 아달라왕 시절

동해안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았대요.

 

연오랑이 바닷가에서 신발을 벗고 미역을 따고 있는데

바위 하나가 다가왔어요.

그러고는 연오랑을 태운 채 일본까지 흘러가버렸답니다.

 

남편을 찾아온 세오녀가 남편의 신발을 주우려 바위에 올라서자

그 바위도 일본까지 흘러갔대요.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났고,

연오랑은 일본의 왕이 세오녀는 왕비가 되었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설 박사의 설화 일지'로

각 장의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정리해 주고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는 공무도하가에요.

 

노래에서 비롯된 이야기 중 하나랍니다.

 

 


 

 

고조선에 뱃사공 곽리자고가 아내 여옥과 살았어요.

 

어느 날 새벽에 곽리자고가 배를 손질하는데

머리가 하얀 노인이 술명을 들고 강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뒤로 노인의 아내가 쫓아왔지만 노인은 순식간에 물에 휩쓸렸어요.

 

노인의 아내는 들고 온 공후를 타며 슬픈 노래를 부른 뒤 물에 몸을 던졌어요.

 

곽지라고가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자

아내는 공후를 타며 그 노래를 다시 불렀고,

그 노래가 '공무도하가'랍니다.

 

 


 

 

마지막 소개할 이야기는 신비한 보물이야기인 자명고에요.

 

 

고구려의 호동왕자는 여행하던 중 낙랑의 왕 최리를 만나게 되어요.

 

낙랑의 궁에서 만난 호동왕자와 최리의 딸은 서로에게 반하게 됩니다.

 

호동의 아버지인 고구려의 대무신왕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자

낙랑국의 공주를 데려오려면 낙랑국을 무너트리라고 해요.

 

하지만 낙랑에는 적들의 침입을 알려주는 북 자명고와

피리 자명각이 있어서 쉽게 침입할 수 없었지요.

 

결국 호동왕자를 위해 낙랑국의 공주는 자명고를 찢고, 자명각을 쪼개어버린답니다.

 

이를 알게 된 낙랑국의 왕이 공주를 죽이고,

왕자 또한 계모인 대무신왕의 첫 번째 왕비가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려는 계책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답니다.

 

 

 

 

재미난 옛날이야기 35개로 채워진 <한국환상 설화도감>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우리 신화와 전설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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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우리나라 좋은동화 - ‘우리나라 좋은동화’ 선정 젊은작가 동화선집 우리나라 좋은동화
정재은 외 지음, 빨간제라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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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화 9편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순수한 동화이야기들을 선물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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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우리나라 좋은동화 - ‘우리나라 좋은동화’ 선정 젊은작가 동화선집 우리나라 좋은동화
정재은 외 지음, 빨간제라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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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 동화' 선정 젊은 작가 동화 선집

 

 


 

2022 봄 우리나라 좋은 동화

<파랑새>

 

 


 

아홉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는 그림이 참 따뜻해 보이는 이 책은

 

짧은 동화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단편 동화들이어서인지

편하게 짧은 시간 안에 모두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호윤이와 뱀냥이 -이퐁-

 

마스크, 입원, 온라인 수업..

이 몇 단어만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코로나이지요.

 

호윤이의 엄마가 무서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엄마는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호윤이는 할머니 댁에 왔지만

할머니와 함께 지낼 수가 없어요.

 

14일 동안 다른 방에서 혼자 지내야만 해요.

가끔 이모가 마스크를 쓰고 둘러봐주지만 엄마가 걱정되어

'우울'한 호윤이랍니다.

 

 


 

그런 호윤이가 걱정된 할머니께서는

매일 호윤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호윤이의 방앞에 놓아두고

 

'똑 똑똑'

 

노크를 하시고 몇 마디의 대화 후 돌아가세요.

 

그런 호윤이의 모습이, 음악을 듣느라 할머니의 소리를 듣지 못해

호윤이가 걱정된 할머니께서 바로 옆에서 전화를 하시며

목소리가 촉촉해지십니다..

 

호윤이까지 덩달아 눈물이 나요..

 

참.. 코로나19가 처음 심해졌을 때..

하필 지방 발령으로 대구에 내려가자마자 대구가 코로나19로 난리였었죠..

 

그때, 열 살 막내가 목감기인듯해서

병원에 갔더니...

정말 무슨 병원균인 양.. 검사도 해주지 않으시고, 선별소로 가라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었어요.

 

선별소 가기 전에 잠깐 집에 들렀더니

현관 앞에 주저앉은 막내가

엉엉 울며..

 

"형들아 내 옆에 오지 마.. 큰일 나.."라며

아무도 옆에 못 오게 했어요.

자기 때문에 형들이 아프면 안 된다며..

 

다행히도 코로나가 아니었고,

그때 당시 의사선생님도 이해는 되었지만

열 살 아이에게는 너무 큰 충격이었답니다.

 

그때의 상황이 떠올라 호윤이의 이야기에 더 푹빠지게 된 것같아요.

 

 


 

 

 

호윤이의 엄마는 병원에 입원하시고

며칠째 호윤이와 통화도 안 되는 상황이에요.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간식은 호윤이가 무척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엄마 걱정에 먹을 수가 없었어요.

 

걱정에 잠도 오지 않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려와..

그 소리에 스르륵 잠이 들었답니다.

 

일어나 보니 어제 남긴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간식이 사라졌어요.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간식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어요.

 

이모에게 말해도

이 근처에는 고양이가 없다고 하시고..

 

호윤이는 분명 고양이의 소리를 들었는데...

밤에 그 소리는 누구의 소리이며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맛있는 간식은 누가 다 먹은 것일까요?

 

가볍게 그리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동화들이었어요.

오랜만에 '쉼'을 얻을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아이들에게 권해주었어요.

읽어봐~ 재미있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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