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연산 6A - 쉽고 빠른 드릴 연산서 초등 수학리더 연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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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새학기 초등 수학 공부를 준비하며 알게 된 천재교육의 수학리더 시리즈 중 연산 교재를 사용 중입니다.

수학리더 시리즈는 익히 알고 있었고 사용 중이었지만 연산 교재 까지는 잘 몰랐었네요.

천재교육의 빅턴연산이 워낙 유명하고 인기 있는 탓일까요?


교과 연계는 물론이고 기초 수학연산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교재인거 같습니다.




 

연산 교재는 아이들이 단순함과 반복되는 계산들 때문에 많이들 지겨워 하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설명이 길지 않아도 어떻게 연산을 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알고 학습을 해야 하는지 딱! 알 수 있어요



하루에 두장씩 푸는데도 문제수가 많지 않고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아 아이가 정말 좋아했고요 문제를 풀며 정답이 많으니 연산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오르더라구요 ^^






익숙해지면 시간도 측정하며 연산의 속도와 정확도까지 한꺼번에 욕심낼 수 있을 활용도도 매우 다양한 교재에요문항수 역시 많지 않아서 오히려 아이가 한 문제에 집중하며 풀다보면 부담없이 제대로 풀게 되어 학습효과가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장제나 창의 융합 문제도 유형이 너무 다양하고 어렵지 않은데다 재미있기까지해서 아이가 퀴즈를 푸는 느낌이 들 정도래요.

새학기 선행 학습을 준비하는 아이거나 연산에 유독 자신이 없고 연산 학습을 힘들어 하는 아이라면 저는 꼭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학리더연산 덕분에 연산 공부로 싸우지 않아 요즘 수학 공부하기 훨 수월해서 좋네요 ^^

 

 

이 도서를 천재교육에서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사용 후 솔직하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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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2 -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2
조수현 그림, 김언정 글, 정효해 감수,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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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쪼꼬미 시절 때부터 작은 아이까지 오랫동안 유튜브에서 만났던 타키와 포오. 다양한 장르와 엉뚱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웃게 해준 타키포오가 상식을 전달하는 두번째 책이 나왔다.

그래서 반갑고 궁금한 마음에 아이들과 함께 얼른 읽어 보았다.

사실 타키 포오의 이야기들을 책으로는 이번에 처음 접해 보았다.

그래서 전편에 이어 이야기가 이어지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따로 읽었어도 전혀 이야기의 흐름에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다.

유튜브에서처럼 포오의 엉뚱한 말들과 상황들 속에서 똑똑한 타키는 솔직하고 똑부러지게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상식들을 전달해주며 상황을 해결한다.

그런데 책을 다 읽어도 아이가 뭘 알게 됐는지 처음엔 어리둥절해 했었다. 어려웠나? 싶었지만 한번 더 읽고 나서는 파악이 되더라고 말해주었다. 아마 전체적인 스토리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아이가 한번에 못 알아챈거 같았다. 마지막에 상식 레벨업퀴즈라는 코너가 있어서 이걸로 물어봤더니 '.....'하며 전체적으로 다시 읽어보고 답을 해주었다. 평소 유튜브에서 보던 만큼의 만담이나 엉뚱하고 웃긴 내용들은 아닌거 같아 보였지만 아이들이 책으로도 충분히 빠져들만큼 재미있어서 그런거 같다고 말해주었다.

포오의 귀여움과 엉뚱함에 엄마도 같이 읽으며 피식피식 웃음이 났다. 곰일줄 알았던 이종사촌의 존재가 펭귄이라 해서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싶었는데 추운데서만 살고 다리가 짧다고 알고 있던 펭귄에 대해 읽으면서는 나도 몰랐던 내용이라 진짜? 진짜? 하며 깜짝 놀랐었다. 펭귄에 대해 이렇게 모르는게 많았다니 ㅎㅎ 아이들 책이라고 만만하게 읽을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초등 고학년인 큰아이도 읽어 보더니 오랜만에 재미난 책을 읽었다하며 말도 안되게 웃기거나 유치하게 내용이 전개되지 않는다며 책으로보니 반갑다 했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상식도 쌓고 재미난 이야기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출판사 대원키즈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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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괜찮아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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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닐 적에는 정말 사람 없는 곳에서 단 한마디도 안하면서 딱 한시간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진심으로 정말 조용해지고 싶었던 것이 소원이었다. 그런데 막상 일을 그만두고도 육아에 계속 정신이 없어 혼자를 즐기지 못하다 몇년 전부터는 혼자인 시간을 조금씩 즐기며 사는 중이다.

일부러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다. 나는 이제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모두에게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나도 처음부터 혼자를 즐기진 못했었다. 그래서 그 방법과 노하우를 찾으려고 무진 애를 썼었다. 그런 그때가 생각이 나서,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제목으로 적혀 있어서 이 책은 내게 꽤나 흥미로운 책이었다.

내 주변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 없이 소속되길 원하고 그 안에서 인정 받으며 안정을 느낀다. 존재의 이유를 느끼기도 한다.

인간이라는 말 자체가 사람 사이에 있다는 뜻이라는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간에 어느 무리에나 속해있는 존재다. 그런데 이것의 정도를 넘거나 혹은 부족할 때 꼭 탈이 난다.

이 책은 그때를 위해서 혼자이길 권유하고 즐기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았다. 무리에 속해 있더라도 건강한 정신과 마음이 자리 잡고 있는 내가 되어 있기를 깨달으라고 하는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의 사례와 이야기들을 위주로 들을 줄 알았는데 이 책에서 제일 인상이 깊었던 건 많은 글귀들과 영화이야기들 이었다. 처음엔 조금 와닿지 않았고 이원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엔 혼자라는 것과 연관해서 더 깊은 생각으로 빠져들때 가이드 같은 역할을 해준거 같기도 했다.

그리고 시작부터 짚어주고 넘어갔던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와 닿았다. 별거 아닌 내용 같았지만 혼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매우 적절했던 설명이 책으로 빠져들게 해주기에 너무 충분했다.

책도 순서대로 읽지 말고 관심가는대로 읽어 보라 했다. 충분히 그렇게 읽어도 지장이 전혀 없긴 했기에 꽤 괜찮은 방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 5챕터에서 혼자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나는 혼자인 시간이 필요한 이야기를 먼저 읽고 혼자 시간의 7가지 장점에 대한 글을 읽었으며 혼자 시간을 멋지게 즐기는 방법을 고민했고 혼자 시간으로 내 삶의 무기를 만들기라는 내용의 순서로 읽어 보았다. 기준은 없다. 그냥 혼자에 대한 내 의식의 흐름대로 읽어 본것이다. 마지막으로 읽은 세번째 챕터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라는 부분이 읽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었다. 혼자 시간을 즐기며 가끔 엉뚱하다 했던 내 생각과 고민들의 끝과 비슷한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책 제목을 보며 가벼운 기분으로 흥미롭게 읽으려던 책은 내게 혼자와 혼자인 시간과 한참의 길을 돌고 돌아 삶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만들어 주었다.

평소에도 가끔 이런 고민들을 꼬리에 물듯이 이어하다 스스로에게 '한심허네' 라는 말을 해주곤 했었는데 책 핑계 덕분으로 오늘은 한심하지 않았던거 같다. ㅎ

마지막이 조금 묵직하긴 했지만.....ㅎㅎ 혼자인 시간에 힐링하려고 읽은 책이라 가볍고 즐겁게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생각만 많아졌다. 깊은 생각과 꼬리를 물어 이어지는 고민들을 잠시 끊어두고 그렇게 받아들이려 노력해야겠다.

무리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혼자여도 할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다. 누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가능하다. 내게 집중할수도 있고 한가지에 몰두하기도 쉽다. 무엇이든 생각하고 마음먹고 행동하기 나름이다. 이 책은 비록 혼자여도 괜찮다는 마음을 넘어 혼자가 되어보길 강력히 권유하는 책이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가능한 만큼씩 혼자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내가 즐거운 만큼씩만 말이다.

혼자? 혼자여도 괜찮아~!

이 책을 출판사 정민미디어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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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로드맵 - 대한민국 대표 공부 멘토 이병훈의 최상위 솔루션
이병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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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의 변화가 생겼고 (다들 그렇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하지만) 내 아이는 초등 과정을 넘어 중등 고등 과정으로 진학을 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 내가 공부를 할 적엔 느끼지도 못했고 궁금하지도 않았던 공부와 입시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젠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찾아다녀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멋모를 그때나 가능했던 말인 거 같았다.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라 했듯 나는 내 아이와 나를 위해 교육에 대해 알아야 했다. 무엇보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닌 아이들을 가이드 해주고 스스로 하게 해주면서 자기 공부를 하게 만드는 일이 제일 컸다.

이런 고민들 때문에 나는 언론을 통해 유명하신 공부 멘토이신 이병훈 선생님께서 공부에 대해 책을 내셨다 해서 읽어 보았다.

진짜 공부는 고등부터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자기 공부, 스스로 공부 등등 결국은 아이가 해야 하는 것이라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었다.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었다. 아이마다 다르다지만 어느 때에 어느 정도로 이끌어 줘야 하는 건 결국 부모의 몫이라는 걸 느끼게 될 뿐이었다. 답답했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제일 고민이 되고 우리 아이들의 나이가 딱 해당이 되는 유아기부터 중등 과정까지의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서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도 힘들지 않게 공부하게 하면서 어떤 부분을 도와주면 좋을지에 대한 정말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었다.

유아기까지는 제법 많은 책들이 있어 참고를 하며 육아를 했었는데 대개가 거의 일본 도서를 번역한 내용이거나 학습적인 내용보다 돌봄에 대한 내용들이 좀 더 많았던거 같았다. 이 책의 장점이 여기에서 느껴졌었다. 흐름을 알게 해준다는 점이었다. 초등학교에 가게 됐다고 갑자기 붙잡고 앉아 글과 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공부를 할 준비부터 단계적으로 해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었다. 그리고 이상적인 내용이 아닌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진짜 방법들과 노하우가 듣고 싶었는데 그런 것들이 담긴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중간에 MBTI로 알아보는 공부법 동기부여가 있어 아이들과 재미삼아 읽어 보기도 했다. 나는 기본적으로 MBTI에 대해 크게 믿음이 없었던터라 절대적으로 생각되진 않았지만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하는 등의 노련함을 참고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고민이 많았던 초5,6학년과 중등 과정에서는 찬찬히 읽으며 앞으로 내가 이끌어 줘야 할 방향에 대해 참고하기 좋았었다.

선생님도 강조해서 전달하고 싶으신 내용은 글의 색깔과 크기를 다르게 하여 강조를 해 두었기에 굵은 글자들만 읽어도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에 대한 가닥을 잡을 수 있었다. 제일 고민이 많았고 답답해했던 선행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방면으로 최소 1년 정도 앞을 내다보고 움직어야 할 거 같아 좀 더 구체적인 틀을 잡아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기본에 충실,기초를 반듯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나이나 학년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들이 담겨있긴 했어도 크게 놓고 본다면 그때에 맞는 기본을 만드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공부의 주도권을 어떻게 잘 넘기고 잘 받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해주냐는 것이 엄마표 공부의 전부이기도 하다. 그 기본을 지키고 만들기 어려워서 이렇게 전전긍긍이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게 제일 어려운 것이라는 현타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내 아이다. 이 책은 기본적이고 평균적인 그리고 적어도 이정도는 이라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그럼 나는 우리 아이를 중심에 두고 어디가 어떻게 부족하고 어느 것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를 두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두가 공부해라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우수한 학원에서 좋은 교재로 더 잘 가르치고 싶은 욕심도 다들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

방법이야 어떻든간에 이 책은 부모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도록 아이를 이끌어 줘야 하고 그에 따르는 현실적이면서 기본적인 방법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고 알게 해준다.

내 아이들이 좀 더 어렸을 적에 이런 내용들을 보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하지만 곧 생각을 바꾸어 이 책에 적힌 방법들로 우리 아이들의 어떤 부분을 보완해주고 이끌어 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기로 했다.

하기 힘든 공부, 재미없는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하는 우리 둘째를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이 책을 자주 곁에 두고 보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출판사 쌤앤파커스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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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닥터 유형 초등 수학 6-1 (2024년용) -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비법 초등 수학리더 (2024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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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은 시작도 못했는데 이맘때 즈음이면 마음이 바빠집니다.

새학년 새학기 대비를 위해 대비 학습을 준비들 하시게 되는 때이기도 하다는 것이 이유인거 같습니다. ^^

더구나 올해는 바뀌어지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 따른 예비중등까지 준비해야 하기에 더욱 더 마음이 급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ㅜ ㅜ

새롭게 배우는 내용도 많지만 초등 수학의 거의 끝무렵인 초등 6학년 수학은 무엇보다 어떤 내용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를 먼저 파락하는지에 당락이 걸려 있는 듯 해요.

어렵지는 않은 내용인데 알듯 모를듯개념도 잘 아는데 왜 자꾸 틀리는 걸까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겐 유형을 잘 익히는 것이 답인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번엔 기본적인 개념과 실력도 잡고 유형도 잘 익혀 어떤 문제도 거뜬하게 풀 수 있도록 천재 교육의 유명한 교재인 수학 리더 유형 6-1 으로 학습을 해보았습니다.

라이트 유형서답게 난이도는 만만한 정도입니다.

어려운 부분이 크게 없어서 쉽게 풀면서 아이들의 수학 자신감도 레벨 업 할 수 있을 듯 해요. ^^

도입부분에서는 단원의 중요한 내용이나 자주 실수하는 내용들에 대해 재미난 만화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아이들이 학년에 상관 없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개념별 유형으로 시작해 봅니다설명이 길거나 상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으로 박스에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개념에 대한 교과서에 나오는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며 문제로 개념 이해와 유형을 파악해 봅니다.

 

기초 학습력이 되는 연산 학습에 해당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기초적인 문제와 연산 문제들을 풀며 실력 향상 및 기본 실력 다지기를 할 수 있었구요 유형 진단 Test를 통해 핵심 유형들을 학습해 보았습니다.

단순한 유형의 기본 문제들부터 시작하여 약간의 변형이 되어진 문제들 그리고 문장제 문제들까지 다양하게 접하며 반복에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크게는 두개 정도의 유형을 가진 문제가 나옵니다.

그런데 비슷한 유형으로 조금씩만 다르게 변형하며 유형도 익숙해지게 해주면서 학습하는 아이가 정말 제대로 잘 이해했는지에 대한 파악도 가능한 부분이었어요.

풀이 단계까지 교재를 따라 상세히 살피며 문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하는 힘이 길러져요.

앞의 내용과 구성에 이어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봅니다.

3,4단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비슷한 문제와 변형된 문제의 차이인거 같았어요.

요렇게도 이 내용에서 문제가 나올 수 있겠구나 알기 참 좋은 파트였던거 같아요.

종합판(?) 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 약간의 학교 단원평가와 문제의 스타일이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전체적으로 골고루 유형이 섞여 있어서 총정리 하듯이 문제를 풀어 보았습니다.

사실 5,6학년의 학습 범위는 중등 수학에서 겹치거나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도 많답니다그런데 지금 학습한 단원이 1단원이라 내용이 없을 줄 알았는데 5학년 2학기 ㅎㅎ 지나간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또 챙겨 주십니다


똑똑한 하루 독해에서 이미 익숙하게 접해 본 파트인데요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창의 융합 파트입니다.

한참 열심히들 배우는 코딩 과정도 함께 있어 엄마보다도 아이들이 더 능숙하게 잘하더라구요



기본 응용에서는 별권으로 준비되어 있어 본교재는 선행으로 학습하고 별권은 챙겨뒀다 단원평가나 수행평가때 사용랬었거든요유형 교재엔 없을까하고 살펴보니 역시나 ㅋㅋ 있네요.

요거 너무 중요합니다단평 수평땐 지워서라도 꼭 풀어보고 학교에 간답니다. ^^ 이번에도 잘 챙겨뒀다 그렇게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부담 없이 선행을 하려거나 개념외에 문제의 유형을 익히며 단계적인 학습을 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겐 정말 괜찮은 문제지 같아요.

엄마표 수학하시는 집이라면 대게 기본과 기본 응용 교재들로 주로 많이들 학습하시던데 수학리더유형도 한번 살펴 보세요쉽고 만만하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부담없이 익숙해지기 좋은거 같아요.

엄마표 수학에서 아이와의 갈등이 줄어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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