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는 실수할 게 없어요. 인생과는 달리 단순하죠. 실수하면 스텝이 엉키고...., 그게 바로 탱고죠." - P226

<Let‘s live for today>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춘다. 마치 아무런 아픔도 없는 사람처럼, 한 번 더 시련을 겪지 않은 사람처럼 온몸을 흔들면서 춤을 춘다. 드라마 내내 수많은 고통과 역사의 질곡을 다루면서 ‘오늘을 살자‘는 - P227

인간에게는 죽음이 상수지만. 안드로이드에게는 변수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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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에 수많은 단계가 있었다. 완전한 겨울 혹한의 기운이 조금 사라진 겨울, 봄의 기운이 살짝 드러나는 겨울, 봄의 등장을 반기지 않는 듯한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 마지못해 봄에게 한번 져주는 듯한 기운이 느껴지는 겨울, 겨울과 봄의 기운이 팽팽한 시기, 봄의 기운이 완연하지만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겨울 ,이제 진짜 봄이로구나 싶었는데 밤이면 여전히 겨울인가 싶은 시기, 봄이 머지 않았다 싶은 시기, 완연한 봄.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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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에 60 여편의 영화를 본다
적지 않은 지적 재산이다
영화🎬 한 편 = 책📖 한 권
을 확신하면서 그래서 나도 ‘이걸‘ 하고 싶었는데 -영화보고 와서 글을 썼습니다

맥락이 끊어지고
장면도 띄엄띄엄 파편으로 흩어지고
남은 게 없다 고로 쓸 것도 빈약해져

‘ 다음부터는....꼭! ‘

생각만하고 글을 쓰지 않으면 남는 게 없고 남길 것도 없다

김중혁 작가는 글도 잘 쓰지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영화보고 글을 남겼고 그것이 환전되어 통장에 차곡차곡 ㅋㅋㅋ

bing go ↘️나의 문제점 ✔️
영화 보고 감동 받고 글을 써야하는데 자료만 보고 시간이 늦어 꿈속으로 진입해 버린 하수가 여기 있다.






배우가 매력적이었다. 배우들의 전작들을 살펴 보았다. 글을 써야 하는데 자료만 보고 있다. - P20

우리는 대개 자신을 균형 잡힌 인간, 중립적인 인간이라 여기지만(...) <경계선>을 보고 있으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선을 긋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P51

집이란 외부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주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외부를 관찰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과 닮은 가난을 관찰할 수밖에 없다. - P79

우리의 눈은 때때로 멀리 있는 것을 잘 보려고 눈앞의 것을 놓치는 원시遠視처럼 작동한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한다. 멀리 있는 것을 잡으려고 눈앞의 것을 보지 못한다. - P90

타인의 고통을, 우리는 온전히 알기 어렵다. 겨우 짐작할 뿐이다. 짐작이라도 해보려는 시도 덕분에 우리는 간신히 연결되어 살아간다.

....斟酌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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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 좋으네
필사도 해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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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앞으로 가는 거지˝
고통스러운 기억일수록 직시해야 한다

📚 세 자매 이야기 中

🎬 영화로 먼저 만난 2021<세자매>그땐 못 읽은 세 여자의 인생이 훅~ 들어오고 제대로 보인다
활자로 보니 등장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음이 읽힌다 이제 <세 자매> 영화를 다시 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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