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 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덤빈 우리 바닷길 3000km 일주 탐나는 캠핑 3
허영만.송철웅 지음 / 가디언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허영만 선생님의 유머를 아시는 분이라면 

읽으면서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그림과 글로 툭 던져 놓은 .....상상을 하면서 유쾌한 웃음이 ~*^.*~

토요일 오전10시에 책을 펼쳐서 오후에 6시쯤 닫을 때까지  

가족들 밥 차려는 주는 것도 귀찮을 만큼 손에서 책을 놓고 싶지 않았어요 

부럽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고 대리만족으로.... 

그런데 제가 요트에 무뢰한이라 그런지? 

처음 책을 펼칠 때  1년가까이....계속된 여행인줄 알았더니.... 요트라 불가능 ? ! ? 

요트로 세계일주한 사람들도 다~ 이런 식이었나 모르겠네요^^

중간에 볼일 다 보시고....합류 했다가 흩어졌다가..... 존경할려다 조금 실망한 부분!   

아무튼 사진  너무 멋지더군요 

죽을 때까지 비밀로 가져가야 할 사진은  대원들 명단과 소개.... 

조금만 추리를 해 보면 금방 나오던데요.... ㅋㅋ   

50%할인 도서라 부담 없이 즐겁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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