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질 수 없는 문장이지 !!

[어린 시절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다른 집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우리집은 왜 이럴까?‘ 요즘은 이런 고민이 SNS로 번졌다.
‘SNS 속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307

김중혁의 반복 반복 반복
[내게도 글을 쓰기 전 루틴이 있다. 우선 비누 거품을 가득 낸 다음 손을 씻는다. 그리고 손톱을 깎는다. 어울리는 음악을 골라서 재생시키고 노트북 앞에 앉는다. 어제 쓴 글을 한 번 읽어본 다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수정한다. 그리고 이어서 써나간다.]
434
따라 해보자 비스름하게 될지 하하하


닥; "오늘은 질 것 같아."

패터슨; "상대가 누군데요?"

닥; "나 자신." - P26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높은 산을 집요하게, 끝까지 오르려는 사람. 그리고 여러 산을 두루두루 보면서 경험을 쌓는 사람.(...)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고, 마음속 질문이 이끄는 곳으로 갈 뿐이다. ‘높은 산‘과 ‘여러 산‘은 상호 보완적이며, 서로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높은 산‘은 다양한 산을 부러워하고, ‘여러산‘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방황하는 자신의 성향을 한심해하며 하나의 확실한 정답을 간절히 원한다. - P288

행복에는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불행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다른 사람이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구체적이고 분명한 사연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나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P307

기쁨과 슬픔은 분리된 감정이 맞지만 분리해 생각할 수는 없다. 울다가 웃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두 개의 감정은 커다란 벽으로 가로막힌 게 아니라서 자유롭게 넘나들 수있다는 것을. 볶음밥에 들어간 감자와 당근과 양파를 쉽게 골라낼 수 없는 것처럼 감정도 그렇게 뒤섞여 있다는 것을. - P337

후회하는 사람은 아마도 고치려는 사람일 것이다 - P391

"때론 텅빈 페이지가 가장 많은 가능성을 선사하죠 ." - P43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