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른다
정이현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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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밍과 김상호 두 마리 토끼(?)를 쥐고 이기의 줄타기를 하느라 등장인물 모두를 각각의 자괴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으니, 개 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지도 못한 김상호는 자업자득이겠으나 거짓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러나 밟히는게 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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