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차가운 손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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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이상을 심한 목감기로 고통스러웠다.
진료받은 의사에게 침도 삼키기 어려우면서 주절거릴 것이 아니라 이 한 줄이었으면 충분했는데... [바늘이라도 한웅큼 삼킨 것처럼 목이 따끔거렸다]p9
한 줄의 간결하고도 적확한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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