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마나한 말 대신 침묵으로.
"침묵한 것에 대해선 한 번쯤 후회할 수 있지만,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자주 후회할 것이다." - P141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황당한 상황은 싸울 의욕이 없는 상대를 만나는 것 일이다.ㆍㆍㆍ 입을 꾹 다문 상대에게는 방법이 없다. 그만큼 침묵은 위력적이다. - P158
침묵은 가열된 커뮤니케이션을 시켜주는 얼음물 같은 거 같아 하시니까. - P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