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정유정 작가!이름앞에 ‘존경하는‘ 꼭 붙여 구별해야 한다. 同名異人 엽기적 살인범 정유정. 경륜이 깊고 넓지도 않은 청년에 불과한 여자의 경악스러운 삶과 그러한 내용을 글로 풀어낸 작품들이 하필 동명에서 나왔네...구태여 묶어보면 동명의 정유정은 둘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