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건 잘 모른다는 뜻이기도 한데.....
🎧카를라 브루니 의 ‘quelque chose‘🎶
🎶Bossa nova🎧
<단어들은 너를 위한 거란다>
‘quelque chose‘나 ‘saudade‘를 생각하면 ‘한‘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한국인만 이해할 수 있는 정서 ?
정녕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불가 대체불가 일까?

‘quelque chose‘ , ‘saudade‘
"기본적으로 ‘그리움‘이라는 뜻을 품고 있기는 한데 그 뉘앙스가 참 복잡해요. 슬프지만 동시에 행복하고, 돌아가고 싶을 만큼 그립지만 그렇다고 그때로 정말 돌아가고싶은 건 또 아니고…………. 영원히 감을 못 잡을 수도 있을 것같아요. 제가 그 나라 사람이 아니니까."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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