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이 아무리 찬란하게 비추어도 엎어 놓은 항아리 속을 밝게 하지는 못한다˝-강태공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는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2022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딸들에게 "저건 완전 기만이다.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제도나 정치도 그런 나라는 만들지 못했다"라고 했다. "



나는 노동자와 농민이 게으르건 아니건 간에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 사는 나라가 좋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타난 바뵈프Gracchus Babeuf는 평민선언Plebian Manifesto을 내걸고 "모두가 생산한 것을 다 같이 평등하게 똑같이 분배하자"고 외치면서 정부 전복을 기도하다 결국은 단두대에서 처형됐다. 그가 내건 구호는 "태양은 모두에게 똑같이 비친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당신도 그의 사회주의적 구호가 아주 마음에 들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태양은 모두에게 똑같이 비치지만, 그 빛 아래에서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지 않았으면서도 열매는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외친다면 그건 강도나 거지이다." - P599

2022 물건을 잘 사야 잘산다

SHOPPING MATH(쇼핑 산수)

A man will pay $2 for a $1 item he needs.
남자는 필요한 $1짜리 물건을
$2에 산다.

A woman will pay $1 for a $2 item that she doesn‘t need.
여자는 필요 없는 $2짜리 물건을 $1에 산다. - P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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