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음의 나쁜 점은, 기억이 뒤로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꼼짝않고 있으면 기억도 꼼짝않는다. - P139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는 것이란다." - P210

고독할 때, 친절과 우정은 고독을 더욱 조장한다.
겨울은 기억을 소생시키는 계절이다. - P213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있는 장소에, 인생이 있다. - P2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