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서사시가 신화이고, 전설이라면 성경도 신화이고 전설에 불과하다 !
지나친 비약일까? 기독교인으로서 참 난처하지 않을 수 없다.
십계명의 제일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내게 두지 말라˝ 여기서 다른 신들에 대한 해석이, 항상 갸웃했었는데 
P379~
[<수메르 신들의 강림부터 인간 창조까지> 에서 유일신을 주장한 히브리족에서 연결고리가 끼워진다.
4100년 전 성경도, 2800년 전 호메로스의 오디세우스와 그리스신화도 《길가메쉬 서사시》 원작을 보거나 듣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까? 
개작하고 베꼈다고 볼 만큼 유사하고 닮아있다.
바벨탑도, 노아의 홍수도, 에덴 동산과 첫사람도 창세기의 천지창조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일점일획도 빼거나 더하지 말라 했거늘,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더하거나 빠진것이 있을 것이다.

p459. 역사와 문명의 연대기는 인류가 ‘최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끝없는 열망을 포기하지 않는한 계속 발굴과 연구가 거듭되면서 수정을 반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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