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172쪽 모조리 밑줄 긋을 수 밖에 없는 책
과연 ‘글쓰기 광‘ 아멜리 노통브 다운 소름돋는 글

카지모도 에피판을 나는 사랑할 수 있을까
샤페이( 개가죽 沙皮犬)같은 그와 마주 앉을 수는 있으나 .....글쎄?
음~ 상처(컴플렉스)는 결국 또 다른 상처
( 에텔을 殺害하는)를 낳는다

알면 두려울 것이 없다
에피판의 솔직함은 그의 취미 독서와 영화감상으로 축적된 앎( 知) 에서 과감하게 표현되어 진다

지금 하는 일이 꾸준히 하면 더 나아지는 길인가?
당근이다
확신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영화보고 책 읽는다


강과 사랑의 닮은 점 중에 가장 놀라운 건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야.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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