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치과의사 앞에 있는 것과 같다
그 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끝나 있는 것이다 ]
비스마르크
[왜 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how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니체
지난 날에 얻은 명언을 통해 답을 찾아보려 다시 펼쳐든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때 2014.1.4 :
어떤 사람이되는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지금 2018.6.10 :
될 수 있는 대로 나약해 지지 않고
남몰래 눈물 흘리는 일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고통과 대면해야 할 필요가...
또는
실컷 울어서 내 조직 밖으로 몰아내거나...
처방(밑줄)전 이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지 않는다
무언가를 데려가고
무언가를 데려온다
좋은 때도 나쁜때도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다]박노해
지금 이 시간
내게로 데려 오는 것은 무엇이며
내게서 데려가는 것은 무엇인가?
2018. 6.13 일의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