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적으로 수준이 높으면서 독특하고 가독성있는 작품들이 많았다.그러나 나라면 박형서의 ‘실뜨기 놀이‘, 김병운의 ‘한밤에 두고온 것‘ 중 수상작을 고민했을것 같다.난 평범한 독자니까^^ ~~
코로나19에의한 변화 온택트발전 구독경제활성화 메타버스 대두로 산업형데 변화 새로운 미래 50년 앞당김상상력과 과학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세계를 살아갈 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살아갈 세상 예측을 위한 문명의 축 6가지 트렌드 ~ 우주시대,(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화성도시 건설 주력 달착륙선 제조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선정,스타링크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제프베이조스 블루오리진; 자급자족 우주기지) 로봇과의 동거,ai 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위기극복, esg 경영지속가능한 번영과 생존을 위해 인류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 것인가?
감정과잉에 금사빠, 외모지상주의 인간들 천지,행복을 위해서라면 부도덕도 서슴치않는 인물들의 서사.행복한 소수에게 바치는 스탕달 말년의 저작. ‘적과흑‘과는 좀 결이 다른, 개연성도 없고 밑줄 한줄 긋기 어려운 정말 스탕달 작품인가 갸웃하면서도 끝까지 읽을수밖에 없었던 병맛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