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적으로 수준이 높으면서 독특하고 가독성있는 작품들이 많았다.그러나 나라면 박형서의 ‘실뜨기 놀이‘, 김병운의 ‘한밤에 두고온 것‘ 중 수상작을 고민했을것 같다.난 평범한 독자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