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28 - 하와이에서 파도타기 마법의 시간여행 2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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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눈을 떳다. 산들바람이 살갗을 스쳤다. 공기가 맑고 상쾌했다. 마법의 오두막집은 높다란 야자나무에 내려앉아 있었다. 

꽃들이 피어있는 풀밭 가장자리에 서 있는 야자나무였다. 풀밭 끝으로 모래사장과 맞닿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드넓은 바다가 보였어요. 반대쪽에는 조그만마을이 있었다. 마을 너머에는 잿빛산들이 우뚝우뚝 솟아 있고 산꼭대기에는 안개구름이 서려 있었다. 산자락에 있는 폭포에서는 물줄기가 세차게 떨어지고 있었다.  

하와이는 태평양에 있는 여러 섬 가운데 하나이다.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의 이름을 따서 섬들 전체를 그냥 하와이라고 부른다. 하와이 섬들은 수백만 년 전에 일어난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졌다. 화산들이 바다 밑에서 폭발했고 세월이 흐르면서 분화구가 물위로 올라왔다. 화산 활동으로 샌겨난 바위들은 부서져서 흙이 되었다. 수백만 년이 흐르면서 바람과 새들이 섬에 씨앗을 떨어뜨렸다. 풀과 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했고 새들과 곤충들이 그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화와이에 사람의 발길이 처음 닿은 것은 약 1,500년 전이다. 그들은 태평양의 다른 섬에서 카누를 타고 바람과 별에만 의지해서 노를 저어 수천 킬로미터를 건너왔다. 해는 하늘에 나지막하게 걸려 있었다. 잭은 풀밭을 가로질러서 마을을 향해 갔다. 온 천지의 모든 것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잭의 눈에 들어온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다.   

그곳에는 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파도첢 오르락내리락 가락을 탔다. 그 여자는 화산과 펠라레는 이름의 여신에 대해 노래하고 있었다. 여자가 노래하는 동한 다란 사람들은 악기를 연주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잭과 애니에 대해서 감동했었다. 왜냐하면 모건 할머니를 위해서 못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또 잭과 애니가 하와이에 가서 미션은 우정을 쌓는 배를 만들자 였는데 하와이의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으며 튼튼히 배를 만든 것에 대해서 나도 본받고 싶다. 그리고 그 미션을 성공해서 모건 할머니를 구한 잭과 애니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 주고 싶고 나도 앞으로는 그렇게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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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되여? 2010-08-2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후감 안쓰니?
 
톰 소여의 모험 네버랜드 클래식 18
마크 트웨인 지음, 도널드 매케이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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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월요일 아침이 되자 톰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지겨운 학교 생활이 시작도기 때문이다.  

톰이 누워서 학교에 가지 않을 궁리를 하다가 아픈 척하기로 했다. 톰이 끙끙 핧은 소리를 내자 시드가 깜짝 놀라서 이모를 불러 왔다. 이모는 어디 아프냐고 톰에게 물어보았다. 그러자 톰은 이가아프다고 이모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이모는 실과 불덩이 숯을 가지고 와서 불덩이 숯은 톰의 볼에 대고 실을 이에 묶고 잡아 당겼다. 그리고 곧 톰의 이는 바로 침대 기둥에 걸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 빼는 것이 다 끝나자 톰은 허크와 만나서 허크가 뭘 하러가는지 물어보았다. 근데 허크의 손에는 죽은 고양이가 들려 있었다. 아이들은 그런 허크의 자유로운 생활을 부러워했다.

허크는 톰에게 사마귀를 없애려 간다고 그랬다.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이 죽으면 , 한밤중에 죽은 고양이를 가지고 그 사람의 무덤으로 가서 죽은 고양이를 가지고 그 사람의 무덤으로 간다. 

 밤 12가 되면 악마가 나타나 그 시체를 데려가는데, 그 때 죽은 고양이를 던지면서 악마는 시체를 따라가고 고양이는 악마를 따라가고 사마귀는 고양이를 따라가라.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허크는 11시 30분에 나와서 톰과 함께 죽은 고양이를 들고 묘지로 갔다. 그런데 누가 있는 것 같아서 앞을 자세히 보았더니 한 명은 만취한 포터 할아버지고 하나는 의사 하나는 인디언 조였다. 그리고 그들은 한 시체를 파고 있었다.  

그들은 시체를 다 파자 인디언 조와 의사는 돈을 더 주어야지 시체를 옮겨 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터 할아버지도 맞장구를 쳐 주었다. 그러자 인디언 조와 의사는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포터 할아버지는 칼을 내던지고 의사를 쳤다. 그러자 인디언 조는 포터의 칼을 주워서 의사를 칼로 죽였다. 그래서 조는 법에 결릴까봐 퐅 할아버지에게 넘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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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1: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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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부인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4
김종광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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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16번째 임금인 인조가 나라를 다스리던 시절, 지금의 서울인 한양에 이득춘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이득춘의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하인이 나가서 힐끗 보니, 다 떨어진 옷과 허름한 갓을 쓴 사람이 문 앞에 서 있었다. 하인은 별 볼일 없는 손님인 것 같아 못마땅했지만 곧 주인에게 안내했다. 집에 오는 손님은 누구라도 반갑게 맞아야 한다고 이득춘이 늘 말했기 때문이다.  

손님은 이득춘을 보자 공손히 인사했다. 이득춘은 한눈에 박 처사가 평볌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이득춘 역시 공손하게 물었다. 바둑 두기와 퉁소 불기라는 말을 듣자 이득춘은 무척 반가워했다. 이득춘 역시 바둑 두기와 퉁소 불기를 무척 좋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솜씨가 워낙 뛰어나 그 동안은 마음을 터놓고 서로 실력을 견주면서 즐겁게 어울릴 만한 사람이 없었다. 이득춘이 먼저 퉁소를 불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꽃밭에 가득한 꽃들이 흥에 겨워 진한 향을 풀기며 바람에 꽃잎을 흩뿌렸다. 

 이번에는 박 처사가 퉁소를 잡았다. 잠시 후, 퉁소 소리가 흘러나오자마자 이득춘은 크게 놀랐다. 아름다운 퉁소 소리에 어디선가 학이 날아와서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꽃이 떨어졌던 나뭇가지에서 새로 꽃이 피어나 향기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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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드릭 이야기 네버랜드 클래식 20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C. E. 브록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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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은 아버지에 대해 생각나는 것이 별로 없었다. 아버지는 세드릭이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 대해서 알려주지도 않았다.  

세드릭은 아버지가 키가 크고, 푸른 눈이 어름다웠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영국 사람이라는 것은 어머니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아버지가 편 찮으셨을 때, 어머니는 세드릭을 이웃집에 맡겼다. 어린 세드릭을 보살필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늘 어머니를 다정한 목소리로 그렇게 불렀기 때문에 어린 세드릭도 어머니를 내 사랑이라고 불렀다.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세드릭을 와락 껴안았다. 어머니는 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세드릭은 생각했다.  

세드릭의 아버지인 에롤 대위는 잘생기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에롤 대위의 아버지는 영국 귀족인 도린코드 백작이었다. 큰 부자인 도린코트 백작에게는 에롤 대위 우리로 두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두 아들은 모두 잘생기지도, 똑똑하지도 않았고 못된 짓만 하여 백작을 실망 시켰다.  

도린코트 백작은 두 아들을 매우 부끄럽게 여기며, 막내 아들인 에롤 대위를 좋아했다. 하지만 당시 영국에서는 아버지의 재산과 지위는 맏아들에게만 물려주는 관습이 있었다. 그래서 막내아들인 에롤 대위는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없었다. 

젊고 늠름한 에롤 대위는 미국을 여행할 때 세드릭의 어머니를 만났다. 미국에 온 에롤 대위는 어떤 노부인으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계단 아래에서 울음소리가 들렸다. 노부인의 성격이 매우 괴팍스럽다는 소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억울한 일을 당한 것 같았다.  

세드릭이 백작이라서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백작은 왕의 다음 다음으로 높은 직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작이 되게 되면 아이들과도 놀 수 없고 자유롭게 놀지도 못하니까 않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백작이 되고 좋은 것은 50% 백작이 안 되고 않좋은 것은 50%이다.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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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엄마와 같이 저녁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짧고 좋으니까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어느 한 3형제가 있었다. 그 사 형제는 먹을 것이 없어서 망고나무에게 얻어 먹기로 결심을 했다. 우선 먼저 첫째가 망고 나무에게 가서 어이 망고 좀 주라하고 건방진 태도로 말을 걸었다.그러자 망고나무는 첫째에게 좋아 망고를 주지 입을 벌려봐하고 망고나무는 말했다. 그리고선 첫째에 입에 썩은 망고를 넣어 주었다.  

동생들이 입에 썩은 망고를 넣어 가지고 온 첫째에게 망고나무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형 어이 망고 좀 주라하고 말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둘째가 나서서 갔다. 둘째가 망고나무에게 형님, 망고 좀 주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래서 망고나무는 기분이 좋아서 망고가 가득이 있는 가지를 둘째에게 주었다.   

그리고 둘째가 망고나무에게 한 이야기를 들은 셋째가 나섰다. 그래서 셋째는 망고나무에게 가서 삼촌 망고 좀 나누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망고나무는 아 어린 조카가 삼촌, 삼촌 부르며 매달리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지. 

 아무렴, 드리고 말고! 네겐 제일 맛난 망고를 주마! 하며 망고나무는 열매 가운데 가장 알이 굵은 망고를 골라 자루 가득 담아 주었다. 끙끙대며 자루를 어깨에 메고 온 셋째에게 막내가 형은 뭐라고 했어? 이것 봐, 망고가 자루에 가득하네!" 응 삼촌이라고 불렀더니 망고나무가 그렇게 좋아하더라 라고 말했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막내가 망고나무에게 부탁을 하러 갔다. 그러자 막내는 망고나무에게 친구야! 친구야! 하면서 망고나무를 불렀다. 하지만 망고나무는 자신을 부르는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냥 잤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막내가 친구야! 친구야! 부르자 망고나무는 깼다, 그러자 망고나무는 감동해서 막내에게 자신의 모든 열매를 나누어 주었다.   

나는 망고나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망고나무는 친구가 없고 모든 사람은 그냥 자신의 열매만 따 가서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 막내가 식물에게도 말을 걸어주고 친구하자고 하는 마음에 나는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는 식물도 잘 대해주고 식물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여러분도 식물을 사랑합시다. 이 책의 교훈은 식물을 사랑하자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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