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엄마와 같이 저녁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짧고 좋으니까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어느 한 3형제가 있었다. 그 사 형제는 먹을 것이 없어서 망고나무에게 얻어 먹기로 결심을 했다. 우선 먼저 첫째가 망고 나무에게 가서 어이 망고 좀 주라하고 건방진 태도로 말을 걸었다.그러자 망고나무는 첫째에게 좋아 망고를 주지 입을 벌려봐하고 망고나무는 말했다. 그리고선 첫째에 입에 썩은 망고를 넣어 주었다.  

동생들이 입에 썩은 망고를 넣어 가지고 온 첫째에게 망고나무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형 어이 망고 좀 주라하고 말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둘째가 나서서 갔다. 둘째가 망고나무에게 형님, 망고 좀 주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래서 망고나무는 기분이 좋아서 망고가 가득이 있는 가지를 둘째에게 주었다.   

그리고 둘째가 망고나무에게 한 이야기를 들은 셋째가 나섰다. 그래서 셋째는 망고나무에게 가서 삼촌 망고 좀 나누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망고나무는 아 어린 조카가 삼촌, 삼촌 부르며 매달리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지. 

 아무렴, 드리고 말고! 네겐 제일 맛난 망고를 주마! 하며 망고나무는 열매 가운데 가장 알이 굵은 망고를 골라 자루 가득 담아 주었다. 끙끙대며 자루를 어깨에 메고 온 셋째에게 막내가 형은 뭐라고 했어? 이것 봐, 망고가 자루에 가득하네!" 응 삼촌이라고 불렀더니 망고나무가 그렇게 좋아하더라 라고 말했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막내가 망고나무에게 부탁을 하러 갔다. 그러자 막내는 망고나무에게 친구야! 친구야! 하면서 망고나무를 불렀다. 하지만 망고나무는 자신을 부르는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냥 잤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막내가 친구야! 친구야! 부르자 망고나무는 깼다, 그러자 망고나무는 감동해서 막내에게 자신의 모든 열매를 나누어 주었다.   

나는 망고나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망고나무는 친구가 없고 모든 사람은 그냥 자신의 열매만 따 가서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 막내가 식물에게도 말을 걸어주고 친구하자고 하는 마음에 나는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는 식물도 잘 대해주고 식물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여러분도 식물을 사랑합시다. 이 책의 교훈은 식물을 사랑하자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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