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지민이 글, 가아루 그림 / 한국슈바이처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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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바마는 케냐에서 산 아빠와 미국인 엄마와 함께 태어났다. 하지만 아버지는 하버드에서 오라고하는 유명한 사람이어서 오바마는 아빠를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오바마는 대신 어머니와 다시 결혼한 새아버지를 볼 수 있었다. (미국의 그 시대에는 아내 하나, 남편 둘이 결혼 할 수도 있고, 남편 하나, 아내 둘이서 결혼을 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결국 오바마는 새아버지와 함께 지내야 했다. 오바마는 친구들에게 혼혈 흑인이라고 많이 놀림을 받았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사정을 엄마에게 토해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너 자신을 생각해. 너는 벼략 오바마야. 그리고 미국인이지."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자, 오바마는 한껏 기운이 솟는 것 같았다. 그리고 초등학생 시절엔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도 미국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냈다. 그리고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다.  

난 먼저 오바마의 정신력에 박수를 보낸다. 어떻게 흑인이라고 말하며 놀려지는 것도 힘든데 놀려지면서 돌까지 맞다니... 내 생각에 그 그것을 버텨낸 이유는 어머니 때문인 것 같다. 어머니가 오바마에게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불어넣어 주셔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과연 중학교에서 성인기 까지의 생활은 어땠을까? 그럼 고 

중학생때의 오바마의 생활은 힘들었다. 왜냐하면 오바마에게는 대통령이라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오바마는 공부도 많이 하고 또는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 권투를 배우기도 하였다. 그래서 중학교 생활은 그럭저럭 잘 보낼 수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엔 오바마는 농구를 했다. 오바마는 농구를 쉬는 겸 했더니 어느새 대회에 나가서 각종 우승을 맡아서 해주는 대단한 농구선수가 되었다. 그때는 너무 농구를 잘해서 폭격 오바마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오바마는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다.  

오바마의 대학 시절엔 무조건 공부만 했다. 왜냐하면 대학교 생활을 빨리 끝내고 사회운동가가 되어 같이 사회에 대해서 시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학교 생활이 끝나자 마자 바로 사회운동가가 되었다. 사람들은 오바마의 연설을 같이 들었다. 오바마는 그 연설이 끝나자 마자 바로 자리로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덧 오바마가 결혼을 할 즈음에 오바마가 그토록 원하던 대통령 선거의 날이었다. 그래서 오바마는 도전했다. 그리고 오바마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감동에 도가니에 빠졌고, 오바마는 많은 득표수 차이로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고 말았던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시받는 사람도 열심히 노력만 하면 휼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을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비법인것 같다. 앞으로는 나도 오바마처럼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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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녀 2011-05-24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재미있게 오바마의 일생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11-08-0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약간 과장되거나 허황된 정보가있네요

tmshdlfgod 2013-04-28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바마의 일생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참고로 저 학교 숙제때문에 조금만 보면서할게요
ㅎㅎ 저작권 침해않했다~오예

tmshdlfgod 2013-04-2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리고 벼략 오바마가 아니고 버락 오바마 입니다^^

ㄹㅇ 2013-04-2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댓글 한번만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