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의 사랑 ㅣ 거장의 클래식 6
딩옌 지음, 오지영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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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쓸쓸한 세상에서 이 한 번의 만남도 충분히 사치스러운데 무엇을 더 탐낸단 말인가‘ 난잡한 사교계와 끝없는 욕망의 세계를 그린 발자크의 소설을 세 권 연달아 읽은 뒤 만난 딩옌의 책은, 마치 티베트 고원의 설산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 깊은 곳을 맑게 씻어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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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6-11-06 1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발자크 소설을 읽고 난 후의 느낌,
백퍼 이해해요
그것도 연속 세 권이라니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coolcat329 2026-11-06 14:08   좋아요 1 | URL
7편의 이야기가 하나같이 여운이 오래 남아서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이 책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발자크 세계에서 제 마음이 저도 모르게 좀 지쳤었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