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0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지음, 최세희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살 외로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과 우정이 중심 이야기지만 소설은 주변 소외된 이들의 삶도 다룬다. 모두가 먹고 살기 위해 각자도생해야 하는 삶, 뱀파이어도 예외는 아니다. 인간의 피를 먹고 살지만 그 누구보다 그 세계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흡혈소녀의 간절한 부탁, “들어가도 되니?”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lstaff 2024-08-02 0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같이 더운날 딱이겠습니다!

coolcat329 2024-08-02 09:31   좋아요 2 | URL
읽은 지 좀 됐는데 이제야 100자평을 썼네요. 저 지금 폴스타프님 리뷰 읽고 <태풍의 계절>읽고 있는데 정말 문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에 더위도 잊고 있답니다. 😅

잠자냥 2024-08-02 09: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잉 이거 영화 강추입니다!

coolcat329 2024-08-02 09:35   좋아요 1 | URL
잠자냥님 오랜만이에요. 영화 좋다는 얘기듣고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참으로 매혹적인 소설입니다.

물감 2024-08-05 17: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쿨캣님 잘 지내시죠?? 서재에서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coolcat329 2024-08-05 17:35   좋아요 1 | URL
물감님~오랜만이에요. 이렇게 안부인사 주시고 감사해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감님도 건강히 잘 지내시겠죠? 요즘 조금 여유가 생겨 알라딘 방문하고 있는데 올 말까진 좀 많이 바쁠 거 같네요.
그래도 틈틈히 들어와서 글 남길게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