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앤 포터 - 오랜 죽음의 운명 외 19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30
캐서린 앤 포터 지음, 김지현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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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캐서린 앤 포터 소설집>을 저본으로 번역한 834쪽에 걸친 스무 편의 중단편이 하나같이 다 재미있고 훌륭하다. 작가가 좀 더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면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작품이 의미심장하고 흥미로우며 진한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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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2-12-11 18: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아아
전 아직 읽는 중인 이 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lstaff 2022-12-11 18:51   좋아요 2 | URL
ㅋㅋㅋ 3년 반 전에도 읽는 중이었던 책

coolcat329 2022-12-12 08:58   좋아요 0 | URL
저 2019년부터 읽다가 이제 다 읽은 거에요~^^ 3년 이상 읽고 있는 책이었어요 ㅋㅋ

잠자냥 2022-12-12 10:12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이 현대문학 단편선이 한 번에 몰아 읽어도 그렇고 그렇다고 몇 년에 나눠 읽어도 그렇고 참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더라고요!

coolcat329 2022-12-12 10:49   좋아요 1 | URL
네네~ 정말 동감입니다.ㅋ
저는 지금 장편을 읽을 여유가 없어 단편 조금씩 읽자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이 책에 경장편 분량의 소설이 몇 편이나 있어서 놀랐어요. 근데 다 재밌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읽었습니다. 잠자냥님이야 뭐 맘만 먹으면 후딱 해치우실텐데요~^^

2022-12-15 1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15 1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