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웃을 수 있으니까 - 유쾌한 방송인들의 위로와 희망 에세이
이문세 외 지음 / 마음의숲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 그대로 누구나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 한 이름들입니다. 

이 시대에 함께 웃을 수 있는 동반자들의 기분좋은 에세이 입니다.

그 중에서도 김수미씨의 이름이 눈에 띄는 것은 김수미씨의 글입니다.

너무 실실 잘 웃으면 실없다느니 푼수 같다느니 하는 게 우리네 고정관념이긴 하나, 남자건 여자건 자기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마치 무장한 군인처럼 딱딱한 사람에겐 어쩐지 친밀감을 느낄 수 없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조금 모자라 보여도 웃자. 웃고 살자. 웃을 일을 찾아보자. -김수미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이유만으로도
마냥 행복하다던 한 시인의 이야기가 귓가에 맴돕니다.


단지, 그 이유에도 행복하다니.
아니, 대단한 이유일 수도 있겠구나.


그 길위에 길잡이는 못만날 지언정,
동반자와 웃음 주고 받으며
걸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대단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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