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강   대 칭 성  붕 괴   그   이 후 


 








 

 

 

 

 

 

 

 

 

1.빅뱅이후 힘의 분화
중력→강한상호작용→약한상호작용→전자기상호작용
행성시스템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힘 : 중력
생명현상에 가장 중요한 전자기상호작용 : 공유결합, 이온결합, 금속결합, 수소결합
특히 DNA이중나선 연결: 수소결합, 공유결합
빅뱅 3분후 수소, 헬륨 탄생 : 수소(H, 70%), 헬륨(He, 25%)-우주 생명체, 별의 구성요소이후 나머지 원소들은 초신성 supernova 폭발시 합성(수소가 타고 남은 찌꺼기)




 












 

 

 

 

 




 

 

 

 

 

 

 

2.빅뱅 후 38만년(베이비 우주단계)




37억년 전체 우주역사에 있어 큰 사건


하나.4 Force 분화
둘.quark이 양성자나 중성자로 confine됨
셋.electron이 양성자에 capture되면서(수소원자의 탄생) 우주가 투명해짐(ATB 38만년)


 

 

 



ATB 38만년때 빛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WMAP위성이 촬영


-나머지 우주역사 galaxy, solar system, 생명출현은 부수적인 사건   이며 수소가 타고 남은 찌꺼기이다.





 

 
















b.ATB 38만년 우주 온도의 불균일도가 10만분의 1도→ 미세한 불균형이 중력의 편차를 만들고 →별의 탄생 (ATB2억년)


우주는 균등하다, 온도에 있어 대칭이다.























 



 

 

 

 

ATB 38만년, 파란색과 노란색의 온도차 10만분의 1도



 

 

관측자료에 의하면 지금 우주는 flat하다.


지금 현재 우주의 평균 온도는 -270도(-2.7k)






 

 

 

 



 

 

 

 

 

 

 

 

 












 



 

c.우주공간에 수없이 많은 galaxy가 있고 한개 은하에 수백에서 수천억개의 별들로 이루어져있다. 현재까지 실재 관측한 300만개의 galaxy를 좌표로 점을 찍으니 결국 우주는 거시적으로 등방적이고 균일하다. 우주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우주는 symmetry를 이룬다.


d. 공간은 수많은 방향과 차원으로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을 제거하면 원인과 결과는 산산조각이 난다. 물리학자들이 우주를 이해하면 할수록 점점 더 대칭적으로 보인다. 150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와 자기는 완전히 별개라고 여겨졌지만, 지금은 그것들이 같은 현상의 다른 측면임을 알고 있다. 물질과 에너지도 마찬가지이고, 중력과 관성도 그렇고 시간과 공간도 그렇다. 우주의 시계를 훨씬 더 뒤로 돌리면 돌릴수록 모든 것을 낳는 완벽한 대칭인 그 무엇(또는 無의) 재현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다시 말해 시간은 無속에서 존재할 수 없고, 無는 시간 속에 존재할 수 없다. 모든 것은 시간에 의존한다.



시간과 공간의, 즉 無의 조각인 태초의 인스탄톤이 있다고 하자. 이것은 양자역학적으로 요동한다. 그 다음에 인스탄톤(순간자-시공의 조각)은 팽창하여 우주가 된다. 그러면 원자보다 미세한 이 흔들림은 어떻게 될까? 이것은 우주와 함께 어마어마한 크기로 뻥튀기 된다. 이 미세한 요동은 오늘날 은하계보다 더 커졌다. 따라서 이제까지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몸을 구성하는 원자들 속에 태초의 요동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 요동은 우주 최초의 빛인 대폭발의 잔광에 흔적을 남겼고, 우리는 이것을 볼 수 있다.



                                                               -우주의 구멍



우주의 역사 wrinkles in time (시간에 있어서 굴곡, 흔들림) 조지스무트








3. 별의 일생(초기질량이 중요)



초기질량이
하나. 태양의 1.4배이하 : ⇒ white Dwarf
둘          3~5배 : 초신성 ⇒ 폭발 ⇒ neutron star
셋          10배 : Blue supergiant ⇒ 폭발 ⇒ 블랙홀 


찬드라세카르 상수 - 태양질량의 1.4배 상수
Supernova Remnant - Supernova가 폭발하면서 흩뿌려지는 것(우주의 아름다운 안개?)
별은 핵융합에 의해 불타는 수소gas이다.
태양이 형성될 때 가벼운 수소는 중심부로 모여 태양이 되고 무거운 원자는 바깥으로 돌아행성계를 만듦.








4.35억년 전 생명의 출현
하나 .생명전체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3가지
a.생명출현
b.지구대기에 산소의 농축 
  solar system 내에 오직 지구에만 대기 중에 산소가 존재 
  : 생명체의 탄소동화작용의 결과 
  태양계 외곽의 운석충돌에 의해 지구형성, 초기에는 용융상태의 고온에서 서서히 식으면    서 대양형성→35억년 전에 남조류(시아노박테리아/stromatolite)에 의한 탄소동화작용 시작, 산소분출 → 지구표면의 철과 결합 → 산화철이 대양에 층상으로 누적(철강산지, 대륙형성) → 더 많은 산소가 대기 중에 농축 → 혐기성 박테리아들이 산소가 없는 곳으로 피해 동물내장으로 


c.진핵생물의 출현
-위대한 랑데부 : 생명의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다. 그것은 진정한 랑데부, 진핵세포의 탄생이 바로 그것이다. 진핵생물들은 세균들의 표면에 있는 변덕스러운 거품에 다름아니다                               -리처드 도킨스 <조상 이야기>
진핵세포의 출현(변화의 분수령)-미토콘드리아, 엽록체의 공생



둘. 스트로마톨라이트(시아노박테리아)-지구상에 탄소동화작용으로 산소를 만들어냄(국내 영월과 백령도에도 있다)
리처드 포티의 표현에 따르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시간여행이다. 사람들이 진정한 신비를 찾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기자의 피라미드만큼 잘 알려졌어야만 한다.”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중




5. 대칭의 붕괴
그 무용담은 대칭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시작한다. 대칭이 깨질때만, 화학작용이 이루어질 때만, 커다란 안정된 분자들이 나타날 때만, 비가역적인 선택적 사건이 나타날 때만, 비가역적인 선택적 사건이 나타날 때에만, 기억은 마음이 출현하게 이끈다. 
                                                                            -에델만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리처드 파인만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현대과학이 이룩한 모든 업적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골라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하라는 주문을 받는다면, 나는 ‘이 세계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문장을 꼽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의 문장이 추가될 여지가 남아 있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주가 운영되는 법칙의 저변에는 대칭성이 깔려 있다.”는 문장을 선택할 것이다.                         -브라이언 그릴<우주의 구조>



우주의 역사를 한마디로 줄인다면 ‘대칭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우주의 변천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은 긴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던 균형과 질서가 갑작스럽게 깨지는 순간이며, 이런 변화를 기점으로 우주는 과거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진화의 길을 걸어 왔다.                                                                                           <우주의 구조>



나카자와 신이치- 인류학적 관점에서 본 대칭
대칭성 무의식이라는 논리학과 형이상학, 심리학이 결합된 개념을 통해 인류의 삶과 사고, 문명을 돌아보는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제5권



the lives of a cell<세포라는 대우주>


 




6.대칭과 空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 No time → energy가 나오지 않는다.
不垢不淨 ⇒ No value
不增不減 ⇒ No difference

E(에너지)에 ▽(불균형)이 생기면 F(force)가 나온다.
생명에 있어 불균형은 受감각(일반감각, 특수감각)으로 감각기관은 차이만을 감지할 수 있다. 등속운동은 느낄 수 없다. 차이가 있어야만 존재를 알 수 있다.


空의 세계는 에너지의 차이(不生不滅, 不增不減)가 없어 眼耳鼻舌身意가 無하게 된다. 결국 色聲香味觸法이 無
반야심경은 대칭이 깨어져 생멸문이 나투어지게 된 근원인 대칭을 바라보고 염원하는 주문 - 완벽한 symmetry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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