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s Reading Ground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Level 2 - 내신 대비 워크북 제공ㅣ독해 실력과 내신 점수를 속성으로 잡는 중학 영어 독해 교재 Hackers Reading Ground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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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어 독해서: 리딩 그라운드 레벨2


헤커스의 중학 영어 독해서 <리딩 그라운드>는 레벨1~3까지다. 2장은 10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장 마다 3개의 주제가 들어있다. 1장 Origins 안에 상쾌함을 위한 7,000년의 여정과 필라테스가 필라테스를 하다, 그리고 신과 함께, 구성은 이런 소제목에 나오는 “핵심 단어 엿보기” 코너에 단어를 노출시키고, 10~13줄 정도의 지문(지문의 음성듣기 QR)을 들어가면서 사용된 단어를 확인하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한데,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문법 그라운드에는 핵심 문법을 설명한다. 이른바 원 포인트라고 해야할까, 예컨대, 셀 수 없는 명사화 함께 쓰는 수량 형용사 little/a little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4문항 정도의 문제가 실렸는데, 내용 파악 유무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적절 혹은 일치, ( ) 안에 들어갈 단어 배열 등


책의 말미에 별책으로 불리시킬 수 있는 문제해설집까지 실려있어, 게으른 영포자라도, 읽고, 듣기를 반복하면서 문제 해설집을 읽고, 워크북으로 복습확인학습, 이른바 형성학습을 해나가면, 잃었던 흥미를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탄탄한 실력을 속성으로 완성하는”이라는 표현이 들어맞는다. 


워크북 역시 3부로 1부는 직독직해, 2부는 내신대비 추가문제, 3부는 단어시험 구성인데, 10개의 직독직해문에는 끊어읽기 표기가 되어있어 문장구조(영문의 구조를 분해하기 연습)를 보면서 해석을 쓰고 문장의 주어와 동사의 배열을 확인하는 방법이 눈에 띈다. “직독직해”방법 안내다. 이 책은 중,고생이든 일반인이든 특히 영어소설 읽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을 듯하다. 


언어학습은 왕도가 없다. 부지런히 읽고, 쓰고, 다양한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방법 밖에는, 다만, 이런 학습방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계시켜서 흐름을 잘 만들어내는가는 노하우일터,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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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맛
정하늘 지음 / 크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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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맛” 오색(五色) 아니라 오색(伍色)


공무원의 맛은 쓴맛, 단맛, 매운맛 등의 오색이 아니라 공무원이란 직업의 색깔을 말한다. 이 책<공무원의 맛>은 시대가 달라졌음을 느끼게 한다. 물론 임금의 후불적 성격이었던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처럼 된다고. 박봉이지만, 6급까지는 자동승진에 가늘고 길게 살면, 좋지 않겠냐는 인식을 가진 한때의 공무원집단들, 일본이나 한국이나 젊은 공무원(8~9급)이 의원면직 이른바 스스로 원해서 그만둔다는 말인데. 이런 사람이 23년 한 해 1만 6천 명을 넘어섰다. 인사혁신처는 관련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고, 


공무원은 철밥통,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건재, 진짜 그럴까?


IMF 원조를 받아야 할 만큼 승승장구 대한민국호가 침몰한 97년, 회생 조건으로 신자유주의 질서를 받아들여야 했고, 기업들은 다운사이징, 크기를 줄여서 필요 최소한으로 그러다 보니, 사오정(45세 정년)이 한국 사회의 트렌드가 될 정도였고, 이때 88세대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정규와 비정규, 들어보지도 못한 말이 일상용어 대열에 들어서기도 했다. 철밥통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한때 노량진 일대는 장사진을 이루고, 비정규는 더 세분돼, 계약직, 기간제, 중기, 무기 등 노동계약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코로나를 거치면서 택배와 배달 라이더들이, 음주단속이 심해지면 대리기사가,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독립사업자인지 노동자인지, 위장사업자인지 모호해지고, 한 바퀴 돈 셈인지, 공무원 인기시들, 업무는 과중하고, 인력은 달리고, 처우는 상대적으로 점점 나빠지고, 지난해 김포시청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에게 시달리다 자살하고….


이렇게 보면 공무원 세계는 이미 복구 불능의 3D업종의 상징인 듯 보인다. 연차가 있는 공무원들의 공통된 표현 ‘요즘 젊은 공무원들은 말이야“ 여기서 공무원만 빼면, 장년 세대가 청년세대를 두고 하는 말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는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내심이 부족해, 이기적이야’라고, 이는 그런다 치자, 세대가 다른 만큼 환경이든 사고체계든 차이는 있게 마련이다. 아무튼, 이 책이 세상이 나올 무렵 분위기는 공무원 기본급 인상, 교사급여 인상 등 임금투쟁 분위기 속이다. 괜히 걱정, 기우일지 몰라도, 아, 옛날이여, 그때가 좋았던 거를 털어놓는 정하늘의 이 책<공무원의 맛>은 불난 데 기름 끼얹는 형국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찬찬히 읽어보면 공무원 세계란 이런 거라는 직업 세계의 가이드 북이다. 


이 책은 이제는 더 못 해 먹겠다. 미래 희망이 없다는 공무원, 공직사회, 그 세계에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는 말을 건넨다. 구성은 다섯 꼭지다. 첫 꼭지 ‘이 맛에 공무원 한다’고 에서는 공무원 처우를 말하는데, 쏠쏠한 수당, 공무원휴직제도, 정년보장과 우상향 연봉, 국내 최고의 육아휴직 제도 등을 들고 있다. 두 번째 꼭지는 그렇더라도 공무원은 ‘어떨 때, 극한직업’이라고, 배치순환제, 힘든 일과 그렇지 않은 일, 어떨 때는 지옥 같다고, 코로나 19 재난기 속 공무원 세계의 일상을, 본디 공무원은 전문가가 아닌 제너럴리스트를 지향하기에, 모든 업무를 해야 한다고 아마 이것이 요즘 청년 공무원들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로 드는 게 아닌가 싶다. 세 번째 꼭지는 공무원 마인드 세팅에서는 실적 만들기 미션 등 이런 일도 공무원이 하나 싶을 정도의 일까지도, 네 번째 꼭지 ‘어딘가 개운치 않네?’ 아무도 못 쓰는 자기계발 휴직 등, 다섯째 꼭지 ‘푸근해지는 마음’ 각양각색 점심 풍경, 조직과 공동체, 그 어디쯤, 


공무원 세계, 직업으로서 공무원, 간부후보인 5급 사무관 아래 이른바 논 커리어 공무원 9급으로 입직하여 7급으로 10여 년 동안의 일상 경험을 누군가와 공유하자고 쓴 글이다.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그림의 떡 “자기개발휴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근무, 3가지 사유 중 하나면 신청 가능, 첫째, 직무 관련 연구과제 또는 자기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둘째는 국내외 교육기관 등에서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경우(학위취득 목적은 제외), 셋째 자격증 취득 등을 개인 주도 학습을 하는 경우 등인데 6개월에서 1년, 무급휴직 그리고 휴직 사용 후 10년간 근무해야 다시 쓸 수 있다고, 법은 멀고 현실은 가까워, 결론은 지자체에 따라 되고 안되고, 현실은 지자체 행정현장의 결원문제, 늘 사람 부족이라고 아우성치는데 이런 휴직제도가 있으면 어려운 일이 떨어지면 다 도망갈 것이라는 동료들의 생각. 이것이 현실이다.


칼퇴근, 나인 투 식스 공무원 얼마나 있을까?


철밥통인 만큼, 가늘고 길게, 칼퇴 물론 어느 직업 세계나 그런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이, 공무원 세계 역시 그러하다. 민간기업은 능력이 있으면 높아지는 연봉, 올라가는 직급이나 직위가 있겠지만, 공무원 세계는 그게 없다. 뭐 이렇게 비교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중심은 아니다. 

공무원 세계에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고,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국민의 공복이기 전에 직업으로서 공무원이다.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길거리 현수막, 당연하다. 다만, 다른 직종이 어쩌고 저쩌고 형평에 맞게라는 말보다 공무원의 박봉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기대하려면 그만큼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 들쑥날쑥 어떤 사안은 민간기업의 생존 마인드로 대처해야 한다고 하다가 또 어떤 사안은 공무원 마인드로. 즉 적당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살맛나는 일도 


이 책은 밥 잘 사주는 통장님, 점심때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센스쟁이 주민자치위원님은 우리의 점심값을 조용히 계산하고 나가셨다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행동 자체는 보기 나름 이런 데다 김영란법을 적용할 것인가, 따뜻한 소통인가, 어렵다. 지은이는 훈훈한 자생단체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악의적인 의도(대가성, 발목잡기 위한 계획된 관계 형성 의도)를 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흑과 백”, 이분법으로 공무원 세계를 재단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인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인가? 정체성에 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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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지구 - 지구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탄소중립
김기태 지음 / 희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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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이름은 본디 “초록이” 였다


이 책<초록지구> 지은이 김기대 선생의 머리말에서 인상 깊은 대목 “인간의 모든 물질문명은 자연 질서를 무질서로 만들고 있다.” 마치 탄소제로 세계를 위해, 마치 탈화석연료 정책을 추진한다면서 벌목하고 태양광 시설을 하면 전기는 생산하지만 자연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산소 부족이나 탄산가스 과잉은 바로 기후의 변화로 연결된다. 결과적으로 탄소중립의 역행을 가져온다는 말이다. 


올여름은 기록경신의 계절인 듯, 열대야에, 불볕더위에 기상 관측 이후 몇 번째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기상 불안정은 국지 호우(이른바, 유격대의 게릴라처럼 이산 저산으로 돌아다니면 순식간에 엄청난 물을 퍼붓고 다닌다) 로 예전 형태의 물난리 이상의 피해를 준다. 이 또한 자연질서 파괴로 일어난 후유증이니.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기습적인 물난리”처럼, 광범위한 지역을 물에 잠기게 하는 태풍 홍수가 아니라, 그야말로 한정된 범위의 지역 하늘에 엄청나게 순식간에 퍼부어 대는 물줄기, 이런 형태의 비에는 배수로나 홍수대책안에는 상정되지 않을듯하다. 기상이변, 이상 기후, 이것이 기후 위기의 얼굴이다. 


지은이는 현재 해동 자연생태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 해양생물학을 공부하고, 세계를 무대로 해양 생태 조사 등을 하였다 미국, 중국의 대학 교환교수와 아르헨티나, 모리타니, 타이완 등지의 국가 자문으로 일했다. 


이 책은 지구별 초록이의 다양한 생태 환경을 8장으로 구성했다. 전반의 3장은 지구환경을 들여다보는데 1~2장에서는 생명의 탄생과 지구생태계의 변천 요인을 살핀다. 담수, 기수, 고산과 사막 생태계를 들여다 본다. 아무리 척박한 사막이라도 고산준령 어느 골짜기 틈에도 생명이 깃들어있다고. 그리고 3장에서는 왜 탄소중립인가를 논한다. 


단순명쾌한 촌철살인 "사람은 지구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표현으로 생물다양성의 존중을, 또 그렇게 인식해보라고, 오만불손의 극치를 달리는 "인류세"의 인간들을 향한 경고이다. 남극과 북극, 지구온난화 현상과 기후 변화로 일어나는 현상을 살펴본다. 후반 5장은 각 대륙의 생태계를, 4~8장에 걸쳐, 아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와 러시아의 자연을, 북미의 로키산맥과 옐로스톤의 자연을, 중남미의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페루의 자연을, 그리고 유럽으로 들어와서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과 독일, 폴란드, 슬로바키아, 프랑스와 그리스의 자연을, 마지막 장에서는 아프리카의 자연 생태계를 다룬다. 지은이가 임상(현장에 직접 가서 본)경험과 어우러져, 


탄소중립, 자동차의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과 마찬가지


기어가 물려있으면, 언제든 앞으로든 뒤로든 갈 수 있듯이, 탄소중립도 자동차의 기어 중립상태 앞뒤 어느 쪽으로도 에너지가 쏠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산업발달로 과다하게 배출된 탄산가스는 대기 중에 쌓이고 있다. 현재는 앞으로 가는 자동차(성장주의)의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형상이다. 즉, 성장지향은 잠시 주변 상황을 살피기 위해 정지된 상태일 뿐이라서 언제든 실수든 자의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앞으로 나간다. 중립으로 옮겨놓기 위해서는 더 이상 성장주의를 유지할 의도가 없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탈성장” 주장이 나오고 생태주의 자본주의론과 생태 복지론까지 제기된다. 왜 탄소중립인가, 기후 이상이나 기상이변, 산에 나무를 심자, 녹화사업을 하자는 말은 구태의연이 아니라 여전히 늘 유효하다. 광합성이 과도해지면 탄산가스양이 부족해지고 상대적으로 산소량이 많아지면 여기서 생기는 부작용이 바로 산불이다. 숲속에 산소량이 너무 많아 자연발화가 일어나는 것이니, 산불은 탄산가스 양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니 자연 질서라는 게 참으로 미묘하다.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 유지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북극과 남극의 기후 변화, 북극의 빙하가 녹아 얼음물이 큰 강을 이루고 이 강물이 멕시코 만류의 흐름을 막아 물 흐르는 속도를 더디게 한다. 바다의 상층을 덮은 얼음물이 유럽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유럽대륙이 겨울 심한 한파에 휩싸이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이 책은 지구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소개하면서도 기상이변 발생 원인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지구촌, 초록이의 곳곳,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든 일어나는 이상 기후, 지구가 아프다. 열이 난다. 체온을 낮춰주어야 하듯, 모든 엔진을 중립에 놓아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자는 게 지은이의 제안이다. 


지구촌 한구석에서 생긴 이상 징후는 그곳만의 일이 아니라 나비효과처럼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올여름 이상 기후를 경험하면서 “기후 위기”가 내 앞으로 다가와 얼굴을 내민다. 책꽂이 어느 한쪽에 모셔져 있던 기후 위기 관련 책들이 와르르하면서 내 앞으로 무너져 쓰러진다. 꼭, 맛을 봐야 된장인 줄 알겠느냐며. 이 책은 청소년환경교양도서로서도 훌륭하다. 이러저러하니 기후 위기에 경계와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의 훈계조나 행동강령이나 지침이 아니라, 오히려 아름다운 곳들이 지금은 얼마나 황폐해지고 고통받는지를 생각 보자고 조용히 속삭인다. “기후 위기”시대 이 책은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행동해야 할까를 생각해 보게 하는 팁을 주고 있다. "초록지구"여행을 해보자고... 초록이와 함께.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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