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고, 친애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1
백수린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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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변주와 변용을 허용했던 엄마와 딸의 이야기. 끊임없이 반복되고 윤회되는 운명 속에서 육체의 틀은 고정되고 이야기만 바뀌는 것인지도. 마치 시시포스의 형벌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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