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닉 드르나소 지음, 박산호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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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골이 송연하다.

어제 하루 깨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당신의 행동을 일거수일투족 곱씹어 보라. 합리성과 이성이라는 끈으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모든 것이 매끄럽게 연결되는가?


'합리적 의심'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합리적'이든 '의심'이든 어느 한 곳에 과도하게 집중하면 그것은 망상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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