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은 주문은 내가 볼 책들 2권과 친구 생일 선물 책 1권으로!!


<므레모사>

 김초엽 작가님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므레모사는 내가 잘 안 보는 호러, 공포 소설에다가 평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어서 망설이다가...  샀네?!?



<잔류 인구>

 이건 평이 좋아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건데, 사버렸다. 예~~ ㅎㅎ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스누피를 좋아하는 친구의 생일이여서 스누피 인형과 책 중 고민하다가 책을 샀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는 아닌데, 나와 또 다른 책을 좋아하는 친구와 셋이 친해지면서 책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북플에서는 비교 대상도 안 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제가 책 많이 읽는 친구로 알려져 있답니다..) 스누피 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던 친군데, 영어공부 좀 하라고(영어가 써져 있긴 한데, 영어 공부가 될지 모르겠다) 이 책 샀다!! ('무선 이어폰 파우치 피너츠 검정'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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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2-02-06 20: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생일책 선물, 멋지십니다.

저도 생일책 받으면 기부
니가 좋을 듯 하네요.

외계인 2022-02-06 21:22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친구가 생일 책을 받고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mini74 2022-02-07 15: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망설이다가 샀네 ㅎㅎㅎ 넘 웃겨요. 제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망설이면서도 어느새 사는 ㅠㅠ

외계인 2022-02-07 15:39   좋아요 1 | URL
돈은 없는데, 손은 계속 가는.... 그래서 산 책이 한 두 권이 아니죠.. ㅠㅠ
 

 오늘 도서관에 갔다 왔다. 안 그래도 읽을 건 많아, 책 5권만 빌려왔다.


<신더>도 빌릴려고 했는데, '사서 제한 어쩌구, 저쩌구'라고 못 빌린다고 떠가지구, 사서한테 물어보기도 귀찮아, 그냥 두고왔다.. 뭐, 나중에 물어보지...











1.<시노부 선생님, 안녕>


2.<스노볼>


3.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


4. <한밤중의 베이커리>


5.<신라 경찰의 딸 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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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의 <설날에 누가 책 많이 읽나>의 시합.... 설날 안에 다 읽지도 못할 거면서 지기 싫어서, 아직 다 못 읽은 책 다 가져 왔다. ㅋㅋㅋ

(왼쪽이 내 책, 오른쪽이 아빠 책...)


<The Bad Beginning 1>

한국어 책(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1)을 보고 영어로도 도전해 봤는데... 이건 분명 설날에 못 끝낸다.. 22년 안에 끝낼 수 있을지...(영어를 엄청나게 못 해서... 왕초보..)










<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소설에 빠졌을 때, 산 건데,, 읽고 있었던 중이라 잘하면 설날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바보의 엔드크레디트>

 '빙과'가 1권인지, 이 책이 1권인지, 모르겠다... 읽으면 알겠지....













<용의자 X의 헌신>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빠졌을 때, 집에서 발견한 책이다... 가능할 수도....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책이 참 두꺼워서 아직 다 못 읽었다고 핑계 대는 중...












<셜록 홈즈 전집 9>

8권까지 보고, 잠깐 셜록 홈즈 시리즈의 표지까지도 보지 않았더니, 다 본 줄 알았다.. 빨리 좀 끝내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사촌 집에서 빌려왔다..











사 놓고 한 페이지도 읽지 않은 책들... <토지, 향수>















그리고,

<그 쇳물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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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두 권을 이제 3학년 되는 아이에게 생일 선물로 주었다..


 다 읽고 나서, 밥스 패밀리와 급식 걸즈 중 뭐가 더 재밌냐고 물었더니 급식 걸즈가 더 재미있다고 한다. 아직 공주 같은 거 좋아할 때여서 그런 것 같다.^^ 책 점수를 매겨보라고 별 다섯 개 중에 몇 점이냐고 물었더니, 밥스 패밀리는 별 4개, 급식 걸즈는 별 5개라고 한다. 내가 보니, 밥스 패밀리가 5개, 급식 걸즈가 4개 같은데...



 오늘 딸랑 10,000원만 가지고 알라딘에 갔다 왔다!!! 사촌 언니가 혼자 가기 싫은지, 같이 가자고 했기 때문이다.(사실 사촌 언니는 내가 귀찮다며 알라딘 안 간다고 할 줄 알았다고 했다면 간다니 놀라워했다..ㅋ 난 책 사는걸 좋아하는 걸~ ㅎ) 알라딘에서 요즘  빠져 있는 히나시고 게이고의 '방과후' 중고 책 사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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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새로운 지름길로 알라딘을 갔다 왔다.(살려던 게 많이 달라졌지만...) 다음주 쯤에야 갈 줄 알았는데, 오늘 시간이 많이 있았기 때문이다.(생각해보면 나도 그렇게 게으르지 않은 것 같다..ㅋ)














 오늘 히가시노 게이고님의 책을 많이 살려고 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게 더 좋겠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로 하고, 한 권밖에 못 사왔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박경리의 <토지>.















추천으로 산 <향수>.















내 프사(프로필 이미지)에도 써져 있는 <그 쇳물 쓰지 마라>(프사에 써져 있는 건, <그 쇳물 쓰지 마라>의 <보이저 1호>)













마지막으로, <이것저것들의 하루>



오늘 참 많이 걸었다. 알라딘에 걸어 갔다가 걸어 왔으니... 하지만 그덕에 오랜만이(?) 외식도 하고, 책도 사고,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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