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의 <설날에 누가 책 많이 읽나>의 시합.... 설날 안에 다 읽지도 못할 거면서 지기 싫어서, 아직 다 못 읽은 책 다 가져 왔다. ㅋㅋㅋ

(왼쪽이 내 책, 오른쪽이 아빠 책...)


<The Bad Beginning 1>

한국어 책(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1)을 보고 영어로도 도전해 봤는데... 이건 분명 설날에 못 끝낸다.. 22년 안에 끝낼 수 있을지...(영어를 엄청나게 못 해서... 왕초보..)










<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소설에 빠졌을 때, 산 건데,, 읽고 있었던 중이라 잘하면 설날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바보의 엔드크레디트>

 '빙과'가 1권인지, 이 책이 1권인지, 모르겠다... 읽으면 알겠지....













<용의자 X의 헌신>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빠졌을 때, 집에서 발견한 책이다... 가능할 수도....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책이 참 두꺼워서 아직 다 못 읽었다고 핑계 대는 중...












<셜록 홈즈 전집 9>

8권까지 보고, 잠깐 셜록 홈즈 시리즈의 표지까지도 보지 않았더니, 다 본 줄 알았다.. 빨리 좀 끝내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사촌 집에서 빌려왔다..











사 놓고 한 페이지도 읽지 않은 책들... <토지, 향수>















그리고,

<그 쇳물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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