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은 주문은 내가 볼 책들 2권과 친구 생일 선물 책 1권으로!!
<므레모사>
김초엽 작가님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므레모사는 내가 잘 안 보는 호러, 공포 소설에다가 평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어서 망설이다가... 샀네?!?
<잔류 인구>
이건 평이 좋아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건데, 사버렸다. 예~~ ㅎㅎ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스누피를 좋아하는 친구의 생일이여서 스누피 인형과 책 중 고민하다가 책을 샀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는 아닌데, 나와 또 다른 책을 좋아하는 친구와 셋이 친해지면서 책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북플에서는 비교 대상도 안 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제가 책 많이 읽는 친구로 알려져 있답니다..) 스누피 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던 친군데, 영어공부 좀 하라고(영어가 써져 있긴 한데, 영어 공부가 될지 모르겠다) 이 책 샀다!! ('무선 이어폰 파우치 피너츠 검정'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