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 내가 되고 싶은직업이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이거든요.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곳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살고 싶은지를 담아놓으면, 그것이 꿈입니다. 물론 거기에 직업이포함될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 P81
그래서 꿈은 또렷하거나 희미할 때가 있어도 괜찮지만, 목표만큼은 언제나 ‘명확‘해야 합니다 - P83
꿈 따로 목표 따로가 아니에요. 크든 작든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지독하게 지켜내려고 노력하는 동안 나는 꿈에 점점 가깝게 다가서게 됩니다. 그래서 꿈이 대장이면, 목표는 부하라는 겁니다. - P83
목표를 한마디로 ‘내가 정성 들여 이루어내고자 하는 것‘이라 한다면, 욕망은 ‘운 좋게 얻으면 땡큐라는 막연한바람‘ 이라고 할 수 있어요. - 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