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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 동생 생일 선물 사러 알라딘 갔다 왔다. 사고 싶은 책은 없었지만 그냥 책으로 뒤덮여 있는 곳에 가니 기분이 좋아진다.
커서 책방 열까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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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로 봤는데, 좀 무섭다.... 밤에 봐서 더 무서운 것 같은데...
 그런데 참 이상한 건 무서우면서도 한 번 보고 싶다....




그냥 보고 싶은 책... 


이제 자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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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소설만 읽으니, 사서 선생님께서 친히 다른 종류의 책도 읽으라고 추천해주신 책이다. 

 세계사... 사실대로 말하자면 세계사에 대해 세계사라는 단어만 들어본 거 같다..^^ 헤헷. 그런데 이렇게 세계사를 이야기로 읽으니, 호기심이 생긴다.

 금발 머리 여자는 멍청하고, 갈색 머리 여자는 똑똑하다는 고정관념, 점점 정신 줄을 놓게 만드는 웃음 병, 음식을 좋아했을 거라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스터리한 유행병 등... 참 흥미롭고 재밌다.

 그런데 솔직히 왕족에 대해 말할 때만 되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000 3세, 00 5세,, 와 뭐라카노... 세계사가 이래서 내가 안 찾았구나... 워낙 왕들이 결혼도 많이 하고, 연인도 많고 하니, 이름들이 다 헷갈린다. 그냥 왕족 내용은 자연스럽게 눈으로 스쳐가기! 그냥 재미로 읽는 거니까!! ㅎㅎ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하는 독서 마라톤 이벤트를 참가하였다. 코스를 정해서 3월~7월까지 읽는 것인데, 내가 욕심을 부른 나머지 5000km 코스(5000쪽 읽기)를 도전해 버렸다. 3000쪽으로 코스를 바꿀 수 있다 고는 하는데, 자존심이 좀....

 벌써 5월인데, 1000쪽밖에 못 읽었다... 어휴.. 어쩌지... 요즘에 공부하느라 바쁘고 책 읽을 시간이 없지만 다음 6월 달은 빡(세게) 공(부)하는 것보다 열(심히) 독(서)해야겠다!! 홧팅!!!

"했을까? 안 했을까? 오직 그녀의 미용사만 알고 있지요."
(Does She......, or doesn‘t she? Only her hairdresser knows for sure.) - P22

"교량, 성채, 석궁, 기타 비밀 장치를 제조하는 데 본인과 견줄 사람은 다시 없다고 확신하는 바임. 회화와 조각에 있어서도 본인에 버금갈 사람은 없음. 수수께끼 매듭 묶기에 있어서도 대가임을 자신함.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빵을 구워낼 자신이 있음." - P36

1551년에 다시 한 번 등장한 발한병은 헨리 8세의 여동생, 메리 튜더의 남편이었던 제 1대 서퍽 공작 찰스 브랜드의 두 아들을 해치워 버립니다. 당시 아직 16살, 14살이었던 형 헨리 브랜든과 동생 찰스 브랜든은 동시에 발한병에 걸렸고 아버지의 지위를 물려받아 제 2대 서퍽 공작이었던 형 헨리 브랜든이 먼저 사망하였습니다. 동생 찰스 브랜든이 형의 죽음과 동시에 제 3대 서퍽 공작이 되었지만 1 시간 뒤에 바로 형의 뒤를 따르면서 영국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작위에 오른 인물로 기록에 남게 되었습니다. - P67

제인 그레이는 7월 10일에 즉위하여 7월 19일에 왕위에서 물러났으므로 ‘9일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또는 ‘13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데, 그것은 에드워드 6세가 사망한 날부터 제인 그레이를 여왕이라고 치면 13일 이기 때문입니다.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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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달 첫 책 쇼핑!! 난 의도치 않게 매월 1일 마다 알라딘을 가게 된다.


 <탐정 갈릴레오>

 <동의 보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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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도서관에 갔다왔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 세 번씩은 꼭 도서관에 갔는데,, 요즘은 공부하고, 베이징 올림픽도 보고, 혼자 가기 귀찮은 등... 여러 가지 이유(는 무슨 핑계)로 도서관을 잘 안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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