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스토리콜렉터 19
마리사 마이어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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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열 나고, 끙끙 앓다가 검사해보니, 양성이 나왔다... 약을 먹고 좀 나아졌는데,, 오늘 하루 한 게 자고 먹고 책 보고 한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스칼렛,, 재미있게 보았다.. 빨간 망토를 다시 태어나게 했다고 하는데,, 빨간 망토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빨간 망토와 공통점이면 둘 다 멍청하다는 거?? 빨간 망토는 늑대를 못 알아봤고, 스칼렛은 적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뭐, 빨간 망토는 어린이 책이라, 차원이 다르긴 하지만....


 스칼렛의 할머니가 사라졌다.. 가출하실 분이 아니신데, 경찰은 가출로 처리해 버린다.. 스칼렛은 할머니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가, 5년 동안 만나지 않았던 아빠가 집에 찾아와,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는 납치 되었고, 아빠는 할머니의 비밀(?)에 대해 입을 열게 하기 위해 같이 납치 당했는데, 고문을 당하다가 풀려났다고 했다. 그제서야 스칼렛은 무작정 기다리기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할머니를 찾으러 나간다. 그러던 중에 아빠를 고문했다는 사람들과 똑같은 문신을 하게 된 울프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며, 남자를 믿고 남자와 함께 할머니를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리고 '신더'라는 사이버그도 알게 된다....


 무시 무시하다... 모든 사람의 손에 칩을 심어 놓고,, 위치 추적도 가능하며 돈도 그 칩으로 계산할 수 있고......  완전히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왕(?)도 있고.,지구인이라는 표현도 쓰고... 흐음.....


 그리고  '스칼렛, 늑대 인간과 사랑에 빠지다...' 만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키스 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큼...


 사실 난 1권인 '신더'를 안 봤다... 별로 평이 안 좋아서... 근데, 스칼렛이 내 스타일인거 보면 신더도 시도해 볼 만하다.. 하지만 그 전에, 3권인 '크레스'부터 봐야지~!!!

"애초에 내가 없었으면 너는 위기에 빠지지도 않았어."
"그래? 나를 심문하고 본부로 데려가는 임무를 네가 맡지만 않았더라면 놈들이 나를 가만 내버려 뒀을 거라고? 아니잖아. 네가 없었으면 지금쯤 나는 죽었을 거야." - P509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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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2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3-23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파랑 2022-03-23 22: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양성이시라니 안타깝네요 ㅜㅜ 그래도 책을 읽으실정도니 심하게 아프신건 아닌거 같아 다행입니다~!! 어쩜 독서가 고통을 완화시겨준걸지도 모르겠네요 ^^ 후유증 없이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외계인 2022-03-23 22:2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독서가 고통을 완화시켜 주었다, 맞는 말이네요 ㅎㅎ

얄라알라 2022-03-23 2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크...외계인님, 푸욱 잘 쉬시고 빠른 회복과 무 후유증을 기원합니다

외계인 2022-03-24 08: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바람돌이 2022-03-24 11: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정말 심상치않네요. 외계인님 너무 많이 아프지 마시고 푹 잘 쉬시고 빨리 나으세요.

외계인 2022-03-24 11: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담주 수요일부터 돌아다닐 수 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