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달력을 보면서 또 한 번 느낀다.
2022년이 한 달 반 남았다는 이 사실.. 진실.. 아... 2022년 어떻게 보냈는지. 많은 후회가 밀려 온다.
하지만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 다시 도전, 다시 계획을 짠다.
2023년은 운동의 해가 되길 바란다. 건강한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음 해가 되기 전 항상 설렘을 주는 무언가가 있는데
바로 달력이다. 이번 해에는 어떤 달력을 쓸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 해에는 아트 온 더 데스크 캘린더를 써보고자 한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고흐의 그림을 1년 동안 볼 수 있는 달력이다.
달력의 표지도 멋진 고흐의 그림으로 시작된다.
2023년을 시작하기 전 워밍업이라고나 할까 이 달력을 11월부터 시작한다. 지금부터 2023년을 연장선상에 두고 열심히 살아갈 준비를 할 수 있는 달력이다.
달력이 날짜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달력의 그림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달력의 그림 속에서 많은 힘을 얻는다. 나는 고흐의 파란색 배경 화면의 그림이 좋다.
우리가 잘 아는 고흐의 해바라기 말고도 많은 꽃을 그렸는데 이 달력을 통해 고흐의 다른 꽃도 볼 수있다. 아몬드 꽃, 장미, 아이리스, 올랜더스의 그림을 볼 수 있다. 위의 사진은 올랜더스이다. 고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상식이 좀 늘 것 같다. 2022년부터 2023년 고흐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겠다.
벌써부터 설렌다. 이 달력으로 좀 바뀐 내가 되고 싶고 좀 다른 삶을 살고 싶다.
답답한 공간인 책상을 운치 있게 만들어 주는 아트 온더 데스크 달력.
나를 변화시켜 줄 달력. 아트온더데스크 고흐 달력.
2023년 잘 살아보자!!!
유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