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페이지 한 페이지 하다보면 수동태, 현재완료, to부정사, 가정법, 관계대명사 ...이렇게 문법도 공부하면서 해석도 같이 할 수 있게 된다.
목차를 보면 기본 내용이 간단히 적혀 있고 핵심 내용이 빨간색으로 적혀있는데 이 부분도 매우 유용하다. and의 경우 뒤의 단어를 보고 앞에서 같은 종류의 단어를 찾는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활동 페이지에서 이런 활동을 통해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지기 전의 두 문장을 확인한 후 해석하기 때문에 문장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이 책을 보며 차근차근 정확하게 영어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엄지척!!!
내가 중학교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영어를 더 잘했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