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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퀘스천 One Question - 내 인생을 바꾸는 한 가지 질문
켄 콜먼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답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여러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직접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고, 누군가와 상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책이나 영화 등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바라봅시다.

답을 찾는 다는 것은 그 답에 대한 질문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다면 답을 찾기에 앞서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어쩌면 답을 찾아가는 핵심이 되지 않을까요

마치 수학문제를 풀 때 문제, 즉 질문에 오류가 아무리 노력해도 있으면 원하는 답이 나올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 서적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들은 주로 성공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반면 질문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 평가되는 유태인들 성공의 핵심은 바로 질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서양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명인 소크라테스 또한, 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여 답을 찾게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답을 찾는 과정에 핵심이 되는 질문에 우리는 너무 무관심하진 않았나요? 이제는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답안들 보다 질문에 집중해야 할 때는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읽은 책 <원 퀘스천(One Question)> 은 분명 답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 퀘스천(One Question)> 은 저자인 켄 콜먼 [Ken coleman]’이 인터뷰한 많은 인사들의 메세지들을 엮은 책입니다. 제목은 분명 <원 퀘스천(One Question)> 이지만 책에는 총 36가지 다른 종류의 질문들과 답이 등장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작가가 인사들에게 인터뷰 질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고. 그 질문을 하게 된 과정과 일렬의 경험 등에 대해서 써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인사들의 답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책의 몰입도는 높입니다



책 머리에 나와 있는 말처럼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여러 인사들이 가진 특징, 또는 전문 분야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핵심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Q"기회 없이는 성공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알아보고, 그것을 거머쥐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기회를 포착하고 그것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나는 여러 요인들 가운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으로 두려움이 없이는 기회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 우리 삶의 나침반 구실을 한다고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삶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두려움이 변화의 일부이며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Q"나는 대학교 시절 마이크를 영웅 우러러보듯 바라보았다. 그는 부잣집 아들에 공부도 잘했으며, 상원의원 같은 신중한 말투로 사람을 압도하는 친구였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면 사업가나 정치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10년 후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기업의 중역이 아니었으며 정치 지망생도 아니었다. 내가 한때 세상을 정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영웅은 오늘 해변의 서핑족이 되어 시간을 보내는 신세가 되었다. 


오랜만에 마이크와 대화를 나누던 나는 여전히 그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그 아이디어들을 실현시켜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마이크 같은 사람을 잘 안다. 이런 사람은 변덕이 심하다. 또 서른일곱 살의 어린아이로, 그냥 어린 시절의 놀이방에서 머물며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벗어나려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 나는 마이크처럼 위대해질 것 같았던 사람들이 어째서 보통 이하가 되는지 묻고 싶었다그들은 왜 자신의 능력을 형편없이 방전시킨 채, 위대해지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한 학생이 저에게 와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제겐 위험을 피하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대기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금융 수업에서 제일 먼저 배운 게 뭐였지? ‘한 바구니에 달걀을 담지 말라였어.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대기업은 누군가가 들고 있는 하나의 바구니에 자네의 달걀을 모두 담는 것이라네. 자네 스스로 위험을 회피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면서  왜 그런 위험한 선택을 하려고 하나?”


사람들은 위험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성을 회피할 뿐입니다. 불확실에 도전해서 얻어 내는 것들이야 말로 인생을 발전시키는 진정한 자양분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다양한 연사들의 답변은 물론, 그 것을 이끌어 내는 질문에도 주의하여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만 같은 책 표지나 문구들에 반해 이러한 내용에는 큰 비중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이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두려움과 리스크, 안정과 같은 단어들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제게는 더 없이 큰 영감과 용기를 불어 넣어준 책입니다. 한번에 읽고 "아 알겠다" 이런 책이라기 보다는 잘 보이는 곳에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한 식견을 줄 수 책입니다. 추천하고 싶네요.

 

책 읽는 진영씨의 도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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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2-2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