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란 무엇인가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11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박미정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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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윤리학을 파고들어 인간의 근본적인 악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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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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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해가 시작 되면 새로운 결심을 하곤 한다.
많은 자기계발서적이 있지만 쉽게 공감이 가는 부분
또 어느 책에서 읽은 부분도 나오지만 저자는 자신의
책내용에 공감하기 보다는 비판적으로 수용할 것을 권한다. 아마도 변화의 몫은 온전히 자기의 몫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듯 하다. 올해도 나만의 변화를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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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1-14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1%만 바뀌어도 인생이 달라진다니, 사람은 진짜 바뀌기 힘든 건가봅니다.
ngs01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민(愚民)ngs01 2017-01-1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만큼 잘된 혹은 나쁜 습관을 고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저에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같이 말이죠!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cyrus 2017-01-14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계발서를 제대로 읽은 독자는 그 책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행동을 바로 실천하지 못하는 게으른 성격이라서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지 않습니다. ^^;;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소설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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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소중한 것을 잊어간다. 하지만 그것을 거역하기위해 발버둥 치며 삶을 살아 나간다.
잔혹한 이 세상에서 아름답게 발버둥 치는 남녀의 러브 스토리...
아직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영화보다 3개월 먼저 완성한 소설이라 작가는 영화에서의 연출을 확인하라며
영화를 볼 것을 권유한다.
영화도 보고 싶은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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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12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이기선 옮김 / 더클래식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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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후 책을 읽었는데도 영화와는 다른 상상을
하게 되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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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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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법정스님이 입적 하신 지도 몇 해가 지났네요! 스님이 암투병하시면서 쓰신 책이라 더 더욱 가슴에 와닿는
책입니다. 관저에서 책을 읽는게 아니고 보고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책일까? 하는 궁금함도 잠시 온 국민들
혈압 올리는 행동으로 일관하는 순시리
꼭두각시에 짜증이 나네요!
제발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이 아닌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빌어 봅니다. 2017년도 1월 중반을 향해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는데...
그래도 다시 한번 희망이란 꿈을 꾸어
봅니다. 아자~아자~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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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1-11 1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시대의 위인 입니다..자신의 마지막을 마무리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래서 위대하죠...

2019-01-11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1-11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법정 스님이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지금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서 한마디씩 직설을 했을 겁니다.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힐링을 강조하는 어느 유명 스님의 행보와 비교됩니다.

2019-01-11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