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소한 일은 초연하라
리처드 칼슨 지음, 공경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헤매며 찾던 것은 가정안에 있었다는
문구에 끌려 샀던 책을 미세먼지 탓에 다시
읽었다...

가족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책....

자기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열쇠이다.

차분히 체념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과는 다르다. 현실에 무감각하거나태만하거나 신경쓰지 않는 것도 아니다. 체념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인정하고, 현재와는 다른 상황을 기대하는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을 뜻한다.

민감한 반응을 덜 보이면 한결 행복한사람이 될 것이고 생활이 훨씬 재미있게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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