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이 거니는 것은 무위에 해당하네.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은 채워지기 쉬워라. 무욕은 힘이 들지 않으니. 옛 현자들은 그것을진리를 캐는 방랑이라 불렀다네. 장자
다. 우리는 자연 속을 걸을 때 이런 근원에 다가가고 이를 경험한다. 자연 속을 걷는 일은 걷기와 지혜, 우리 삶의 철학을 연결해준다.
바깥 공기를 쐬면서 걸어 다닐 때면, 숲속을 걷거나 산을 오를 때면 난 느끼지내 마음에 리듬이 있고, 내가 그 리듬에 따라 생각하게 된다는 걸. 내 기분도 리듬에 맞춰 변한다는 걸
음의 다른 말이었다. 즉 행복은 우리가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것이자, 모든 행동의 궁극적 목표, 우리가 부단히 추구하는 것이다.
건강과 마음의 평화는 행복한 삶의 완성이다. 에피쿠로스
자연 속을 걷는 일이란, 오감을 충족시키는 총체적 경험이다. 호
온전하고 완전한 고요에 이를 때우리는 자기 자신을 만난다. - 《우파니샤드》
걷는 동안 우리의 마음은 더 맑고 더 명쾌해진다.
타인을 아는 자는 영리하고, 자신을 아는 자는 지혜롭다. -노자
물 한잔이 갈증을 해소하고, 한 입의 채소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하나의 좋은 것이 모든 좋은 것을 보여주고, 아주 작은 것이 전체를 보여준다. -고대 이집트의 격언
기쁘다고 과하게 기뻐하지 말고, 괴롭다고 과하게 괴로워하지 말라. 삶이 진행되는 박자를 잊지 말라!!"
할 수 있는 일을 넘어서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하늘의 도는 너무 많은 것은 줄이고, 부족한 것은 더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뜻은 그렇지 않다. 노자
내면의 고요함 덕분에비할 데 없는 기쁨을 얻는다. -파탄잘리
마음의 평안은 자족하고 겸허한 마음에 바탕한다.
내 마음이 나와 하나가 될 때내 영혼은 행복을 얻으리. 고대 이집트의 격언
벌어진 일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바꿀 수 있다
조각하고 형상을 만드는 그 모든 일 후에는다시금 단순함으로 돌아가야 한다. -장자
스스로를 바꾸고 몸소 겪어낼 때, 사고는 진전된다
그들은 침착하게 가고, 침착하게 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근원을 잊지 않았다. 장자
우리는 운명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죽음을 경멸하지 말고, 그와 친구가 되라. 죽음 역시 본질적으로 자연이 의도한 것이니. 그대는 그대를 만들어낸 것 안에서 사라지리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나의 친절은 적도내 추종자로 만들었다. -고대 이집트
지금 이 순간, 충만하게 살고 싶다면일단 밖으로 나가 걸어보라. 그리고 이 책 속 수많은 철학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보라.
온전한 나를 되찾고, 소란한 마음을 잠재우고 싶은당신을 위한 지혜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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