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진상 - 인생의 비밀을 시로 묻고 에세이로 답하는 엉뚱한 단어사전
최성일 지음 / 성안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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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구절이
있다. 같은 두 눈으로 보더라도 시각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라는 말처럼 말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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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부수(部首)들이 
『삼국지의 상수들처럼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면 어떨까? 

부수의 힘!
문해력을 높이는한자 공부

부수가 214자가 아닌 540자이던 시절도 있었다. 부수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는 얘기이다. 필자는 그저 현재의 부수 체계를 재밌게 풀이

부수 간 정면 대결에서무적인 부수들이다.

늘 말하지만 부수는 시대에 따라 수시로 변해왔다. 그러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대단한 것이라 여길 필요는 없다. 친숙해지면 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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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보았다....

꽃구경
이한서


할머니는
꽃구경을 가셨다.
엊저녁에 삼촌께서
내일은 어머니를 업고서라도
꽃놀이를 가야지라고 하셨는데

할머니는
할아버지랑 가시고 싶으셨는지
삼촌을 힘들이게 하시기 싫으셨는지
먼저 꽃구경을 가셨다.

꽃가마 타시고서




오늘은 정말 2년만에 인사동을 갔다 왔다...

오전에는 눈이 펑펑 내려 3월이 맞나 싶을
정도였지만,

어제 찍은 아파트에 핀 매화, 홍매화꽃이 아름답기도 하다....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해서
오늘은 눈이 오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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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없고 나에겐 있는 한 가지

모든 것은 우연히 찾아온 기회였을까요?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으니 지치지 마세요.

빨리 유명해지는 법,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내는 법, 남들보다 쉽게 이루는 법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치지 않고 콘텐츠 쌓는 법, 콘텐츠에 나만의 감성을 담는 법, 신뢰를 구축하는법, 남들과 다른 온리원(only one)이 되는 법,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법, 퍼스널 브랜드로 롱런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회사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콘텐츠 성공 여부를 분석하는 여러 측정 지표가 있지만 그 중에 최고는 구독자 수다." (「콘텐츠로 창업하라」, 조 풀리지)

콘텐츠에 감성을 담는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신뢰 구축이다.

탄탄한 스토리 구조
+
문법에 맞는 표현
+
적합한 감성 입히기
=
감성  콘텐츠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현실세계처럼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을 하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말한다. 언택트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될 큰 흐름이 된 메타버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감성 콘텐츠가 가져온 변화들

내 콘텐츠를 차별화한다.

기회가 나를 찾아오게 만든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해서 사람을 만나고 홍보한다.

내가 쉴 때, 잘 때, 휴식할 때도 나를 대신해 일한다.

나를 남들과 다른 온리원(only one)으로 만들어준다.

나라는 퍼스널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만들어준다.

궁극적으로 자유롭고 주도적인 삶을 살게 해준다.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여러 곳에 알렸고, 그렇게 쌓인 데이터는 한 명 한 명 욕망을 기술하는근거가 되었으며, 그 욕망의 합은 우리 사회가 합의를 이루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10년 차 1인 기업가의 영업 비밀IN 법칙 : 내 넘버원 지지자 되기매일 긍정 선언하기플러스 음식 먹기투자하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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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제품으로 삼아 수익화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

레드와 블루 진영으로 나뉜 소셜 미디어

"이번에 뚫린 기회의 구멍을 통해혁신과 자본이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집에 틀어박혀 지낸다.
넷플릭스를 본다.
배우자를 증오한다.
자녀가 지긋지긋해지기 시작한다.
베조스는 이혼 합의금으로 전 아내에게 준 돈을 30일 안에 벌 수있다.

아마존, 팬데믹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잡다

역사상 수익성이 가장 높은 회사, 애플의 야망

역사상 가장 탄탄한 고객 기반을 갖춘 페이스북

"팬데믹은 가격 인상이 곧 주된 혁신이었던이런 부분들의 약점을 낱낱이 드러냈다."

창업자들이 권력을 지니는 시대

줌- 사명 : 끊김 없는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이것은 회사의 특징을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다. 줌은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회사다. 또 NPS 점수가 62점으로, 6점인 웹엑스wedex (온라인 회의나 화상 통화용 앱을 제공하는 회사 - 옮긴이)보다 훨씬높은 것에서 알 수 있듯 끊김이 적다.
- 헛소리 등급 : 1 단계IPO 6개월 뒤의 주식 수익률 : +122퍼센트

T알고리즘

인간의 본능에 호소
능력 위주의 승진 체계
• 균형 잡힌 성장과 이윤
런들
수직 통합
벤저민 버튼 can simon 제품
비전 스토리텔링
호감도

 벤저민 버튼 제품

네트워크 효과로 노화 과정이 역전되는, 즉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테슬라이 회사는 인간의 본능에 호소한다.
E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사람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되어도
대학 생활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던 경험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제기하기를 두려워하던 의구심을 유발할 것이다.

15년 안에 대학의 25%가 사라진다.

기술은 규모를 키우고, 규모는 수익을 늘린다

사회는 자본주의의 이름을 내세워 가장 부유한 자들이 비과세 자본으로 얻은 수익을 누릴 수 있게 해줬고, 그 돈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보호했다. 팬데믹이 경제를 휩쓸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금고에 수천억 달러를 쏟아부었는데, 그 돈은 직장을 잃거나 바이러스 때문에 몸이 아픈 이들의 식탁이 아니라 주주들의 은행 계좌로 빠르게 이동했다. 그 결과 충격적인 실업률과 폐업, 불안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한 진정한 대가는 몇 년이 지난 뒤에야 제대로 밝혀질 것이다.
이 시가 북러온 또 하나의 비

위기 속에서 이익을 차지하는 소수 계층

‘초과잉‘이라는 새로운 위협

급변하는 세상은 기회도 많지만 아주 가혹하다. 기다려주지도, 선택권을 주지도 않을 때가 많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퍼즐 조각처럼 이으며 가속의 시대를 아우르는 메가트렌드를 그려나간다.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계속 거대한 속도와 뉴 노멀에 적응할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김용섭트렌드 분석가 언컨택트 저자

가속화된 변화의 속도가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스콧 갤러웨이는 놀라운 혜안으로 비즈니스 판도와 국가의 역할,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어갈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박종훈_ KBS 기자 - 『부의 골든타임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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