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테크 -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
김미경 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문가 8인의 각자분야에 맛보기 정도의 내용입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분명 얻는 것이 있을 듯 싶습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에 공감합니다. 미래를 대비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잊기 과제와 연관된 가장 어려운 과업 중 하나는 기존의 사업모델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학습하기 과제르 아스 17

혁신은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다

과거의 영광 ‘잊기‘

조직의 기억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그것이 바로
‘본능‘ 이기 때문이다.

어떤 조직이든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는 과거 기억의 영향을 받는다. 기억을 지우는 것, 그것은 ‘잊기 과제의 핵심이다.
을 ‘

"측정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할 수도 있다(What gets measured,
gets done)" 라는 격언에는 지혜가 담겨 있다. 성과를 양적으로 예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당신에게

‘시험만 끝나면, 회사만 때려치우면, 애 키우고 여유가 생기면 하루종일 책만 읽어야지!‘

‘책을 읽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생각은 무심한 애인의 태도와 닮았습니다. 시간 관리란 결국 마음 관리입니다. 시간은 항상 그자리에 있어요. 내가 없다고 여기는 거죠. 여기까지 읽고 여러분은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나는 정말로 책을 읽고 싶은가, 아닌가.

무엇이든 궁금해하는 마음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

완독의 비결, 리딩 트래커

리딩 트래커란 ‘해빗 트래커 Habit Tracker‘의 하위개념입니다. 우선해빗 트래커는 몇 년 전부터 유행한 데일리 챌린지의 아날로그 기록이라고 보시면 돼요. 어린 시절, 포도송이가 그려진 종이에 착한일을 할 때마다 보라색 스티커를 붙여본 적 있죠? (칭찬 스티커 하나를 얻기 위해 평소에 안 하던 짓을 하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알랑방귀를뀌느라 애쓰던 기억이 나네요.)

나만의 작은 서재 만들기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아성 배우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갖게 된 사연을 시청했습니다. 그곳에서책을 읽고 필사도 하며, 대본 연습도 하고 악기 연주도 하더라고요.
지인을 초대해 파티를 열기도 하고요. 예술적 영감이 가득한 그 공간에는 시정방‘ 이라는 이름도 있었습니다. ‘시간과 정신의 방‘을줄인 거라고 해요.. 거기서 힌트를 얻어 저의 아담한 서재에 ‘내가

1. 저자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다.

2. 책 내용을 자기 방식대로 소화한다

3. 책을 고르는 자기만의 안목이 있다.

4. 같은 책을 여러 번 읽기를 좋아한다.

5. 오프라인 서점을 애용하고 책은 구매해서 읽는다.

6. 도전 정신을 요하는 책을 좋아한다

7. 가방 속에 언제나 책이 있다.

가볍게 시도해야 습관이 됩니다.

독서 편식은 전문가를 양성한다

50페이지의 장벽을 넘으세요

천천히 읽는 방법, 메모하기

좋은 친구를 사귀는 마음으로

얇은 책을 고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풀꽃·2


이름을 알게 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게 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게 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풍경이 그러하듯이
풀잎이 그렇고
나무가 그러하듯이.

세상도 눈이 부신가보다.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모두 누군가의 아름다운 풍경이었음을

엄마의 말처럼 들리지도,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것들이살다가 마주치는 언덕을 쉽게 넘을 수 있는 힘이 되었다. 그 사랑

용기도 두려움처럼 패턴을 이룬다.

여행은 고민을 단순하게 만든다.

때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벤치를 만났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 같아서,
떠나야 할 때 언제든 떠날 수 있어야 해

여행하면서 알게 됐다.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으려면돈이 든다는 사실을, 입장료를 지불하고 여행 경비를 내고, 시간과 돈을 쓰면서 말이다.

가끔 삶이 어려울 때면 속으로 주문을 외워보곤 한다.
알로호모라!"

가끔 물어야 하는 안부가 있다.

여행은 고민을 단순하게 만든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오늘양말은 땡땡이를 신을까, 줄무늬를 신을까? 그리고 오늘은 어디서 잘까?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해야만 하고,
그래서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 아닐까.

좋았던 조각을 증표 삼아 오늘을 살아내는,

당장은 보이지 않겠지만, 나는 이 한 철의 사랑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착륙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게 아닐까.

시선은 결국 아름다움에 맺힌다던데아빠의 카메라 끝에는 언제나 내가 있었다.

당신이 나누고 싶은 풍경은 무엇인가요?

기울어진 행복의균형을 맞추는 법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