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반양장)』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이 일기에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솔직하게, 담담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힘들고 짜증 나고 답답한 마음 그대로 들려주세요.
묵묵히 들어 줄게요

매일매일 요동치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맘대로 안되는데
글로 쓴다면 좀 나아질까?

매일 10분씩 100일 동안
작가가 안내해 주는 대로
온전한 나의 감정을 적어가다 보면
진짜 '나'를 찾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작가는 무엇이든지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책을 살펴보자.
반짝이는 표지부터 소장 욕구 뿜뿜이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즐겁게 해주는
나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나요?"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평소에 잘 생각해 보지 않던
나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숨기고 싶은 나의 유별남,
까탈스러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 질문은 아이들과 함께 나눠보았다.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럴 때 예민해지고 기분 나빠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고
조심할 수 있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번져날 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나와 관계된 모든 이들을 포용할 수 있게 도와요.
당신이 하는 일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잘 해낼 수 있게 만들죠."

글을 쓰는 과정과 매일 힘이 되어주는 말들을 읽으면서
점점 자존감이 높아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단순한 일기책이 아닌,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마법과 같은 ‘다이어리 북’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책을 추천한다.







🏷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반짝이는하루그게오늘이야
#레슬리마샹
#미디어숲
#다이어리
#신간안내
#자기계발
#아마존베스트셀러
#다이어리북
#자존감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지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나영 교수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육아법

ㆍ저자 : 지나영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한 당신에게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육아법

첫아이때는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영어는 기본으로 해야할거 같아 영어책과 영어 CD를 잔뜩 사고 한글도 학교 가기 전에는 미리 익혀 둬야 할 거 같아 한글 선생님을 알아보고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티비도 보여주면 안될 거 같아 다른가족들이 티비를 보고 있으면 아이는 못보게 가림막으로 가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했지만 아이는 영어를 거부하고 스마트폰에 빠지는 기현상이 일어나자 말그대로 멘붕에 빠지게됐습니다.
왜 잘하려고 하는데 아이는 거부할까? 뭐가 잘못된 걸까?

그러다 둘째, 셋째가 태어나면서
중요한게 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둘째, 셋째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큰 문제 없이 물 흐르듯 잘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엄마의 무지함 때문에
아직도 숙제처럼 매 순간 의문점이 생깁니다.
지나영 교수님 강의를 듣고 “아! 저건데 맞아맞아!” 하게 되면서 유튜브 영상도 매일 챙겨봤습니다.
교수님 책이 나왔다 그래서 너무 반가웠어요.

긍정적 마음자세를 가진 아이는
넘어져도 모든 것이 절망적인 게 아니라
그 안에 희망이 있는 게
삶이라는 걸 안다.
이걸 배운 아이가
넘어져도 잘 일어날 수 있다.
-p.163

정작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던 거에요.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았던거에요.

각 주제끝에 “부모연습” 페이지가 있어 육아의 방향을 정하고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평소 생각해 보지 못한 부모가 된 나에 대한 생각과 신념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어요.

육아를 밥 짓기 요법으로 비유를 들어주셔서 느낌이 딱 옵니다.

아이한테 중요한 게 무엇인지 본질을 알려주고 부모인 저도 위로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나는 우리아이를 진정으로 위하고 건강한 신념을 가진 성인으로 기르고 싶다면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책 강추합니다.






🏷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세상에서가장쉬운본질육아 #21세기북스 #지나영
#자녀교육 #부모교육 #육아 #부모 #자녀 #아이 #아동 #청소년 #양육 #육아법 #소아정신 #심리학 #정신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 (소형)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탁상달력] 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어른이 되어 다시 보면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2023년 탁상달력⎦
쨍한 노란색의 하드지로 든든하게 받춰줘요.

A4용지를 반으로 접은 사이즈로
어디에 두어도 부담없어요.

친환경 콩기름 인쇄를 사용하여
잉크냄새가 전혀안난답니다.
아이방에도 맘편히 놓을 수 있어요.

한달에 한 번 달력을 넘기면서
어린왕자가 들려주는 마음의 이야기로
매일을 시작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따뜻한 문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삽화가 함께 있어
그 달이 지나면 뜯어서 액자에 걸어놔도 되고
책갈피로 써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종이재질도 두툼하고 빳빳해서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이 달력을 더 갖고 싶었어요.
소장가치 백퍼센터!

일반볼펜으로 쓸 때
번지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막둥이가 이 달력보더니 갖고싶었는지
보여달라고 해서 줬는데요.
가족 생일을 적더라구요.
아무볼펜이나 가져다가 썼는데
잉크번짐 전혀없었어요.
와우~
이럴때 종이의 질감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어요.

심플하게 필요한것만 딱 있어서
일정관리하기도 좋고
생일이나 경조사가 눈에 잘 띄어요.

예쁜색감으로 그려진 2023년 어린왕자 달력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어 행복합니다♡








#2023년어린왕자마음의눈으로보이는것들
#어린왕자달력
#2023년탁상달력
#23년탁상달력
#2023달력
#탁상달력
#달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우즈훙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짜 자아를 버리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법
날카로운 분석으로 마음속 문제를 꿰뚫고 ‘나’를 찾게 한다

* 지은이 우즈훙
* 이에스더 옮김

거울속에 나와 거울밖의 나로 그려진
책표지가 인상적이다.
가짜 자아에서 진짜 자아로 살아가는 법

두려움 때문에 늘 제자리를 맴돌고 안절부절 못할때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날 때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
좀저첨 두려움에 맞설 용기가 생기지 않을 때
난 가짜자아로 살고있을 가능성이 크다.

공격적인 삶은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펼치는 과정이다.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객체와 관계를 형성하면서
생명력을 얻는다.
서로 부딪쳐야 보인다.
p23

내가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
다시 꺼내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게 있다.
이 책에서는 그 두려움과 고통을 건드려야
비로서 고통을 이해할 수 있고
어두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떠올리기 싫은 고통과 두려움이
곧 힘이자 희망이라니…

어떻게 어둠을 받아들이고 희망적이 될 수 있을까?


직면한 어려움을 받아들이면
분출되는 나의 에너지가
현실을 바꿀 수 있다.
p.36

하지만 어려움을 받아들인다해도
어느 시점에서는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작가는 내적 에너지를 자기 존엄성, 생명력,
외부 에너지를 죽음의 공포라고 표현하며

변하면 죽을것처럼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얘기한다.


우리도 물처럼 이겨내야 한다.
내적 에너지가 끊임없이 장애물에 부딪혀도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p.34

자신을 믿는 마음은 생명력의 에너지원이다.
자신을 신뢰하고 확신하면
외부 세계에서 어떤 충격을 가하든
에너지의 흐름은 유지된다.
p.50

다른사람의 미움을 살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기게 된다.
나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고
진정으로 나를 믿고 성숙해지기 위해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감정의 지지자 1순위는 바로 자신임을 기억하자.
진짜 자아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세상이 당신을 몰래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있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게되는 깨달음과 교훈을 담고있다.

똑같이 평범함 일상을 살지만

작가는  경험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그속에 숨은 진실을 찾아내고  비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궁금했다.

비밀은 모두 4가지다.

비밀의 열쇠를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일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성숙한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면서 

누군가에게서 상처받지 않고 

이성적으로 살아갈  있게 도와준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에세이집 같은책이다.

그러서인지 흔히 있을법한 경험들이라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었고

같은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되서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우리는 무슨일이 생겼을때

간절함과 기도가 나온다.

어떤삶의 태도로 문제들을 해결해 갈것인가?


"'결국 모든 것은  좋은 계획'이라는 말에는 

사실 '그리 좋지 않은 ' '그렇게나  좋은 '

모두를 '잘된 계획'으로 바꾸고 받아 들일  있는

성숙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의 태도'라는 거죠."

-p.123



살면서 겪게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갈  있는 열쇠가 되어주는 책이다.

  나은 삶을 위해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보자.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진짜 인연을 만난다.

그러니 떠나간 옛사람이 아니라,

다가올  사람을 위해

지금의 나는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