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실전 인생 법칙
양창정.왕샤오단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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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배워야 좋을까?

나한테 더 도움이되는 교육은 뭘까?

지금 하는 일에 도움이 될까?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책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책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를

소개합니다.






20만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좀 더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 


총 8 step으로 이루어져 있고

잘 알려진 여러 가지 성격, 기질 테스트를 해보면서 나에 대해 파악해보고 알아가는 걸 시작으로

내 꿈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꿈을 이뤄나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을 잘 설계하고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깨달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확실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니

그 시간이 확 단축되고

효율적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20여 년의 경영자 코칭 경험과 14년 이상 강의 경험을 통해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인생에서 집중해야 할 8가지 핵심 역량’에 관한 그의 노하우는 여러 분야의 수강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하려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인생에서 집중해야 할 8가지를 정하고 실천한다면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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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 죽을 만큼, 죽일 만큼 서로를 사랑했던 엄마와 딸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진환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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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모성은 당연한 것일까?]

 

 

미나토 가나에 지음

 

 

아이가 생기면 저절로 생기는 줄만 알았던 모성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성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모성은  7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굵직굵직한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면서 모성에 대해 되짚어보게 합니다.

 

 

평범해 보이는 여중생의 추락으로 사건은 시작됩니다.

신고자인 어머니와 학생은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애지중지 키워온 딸의 원인 모를 죽음에 대한 궁금증을 가득 안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엄청난 태풍으로 집이 순식간에 불에 타는  사건으로

자신을 낳아준 엄마와 자기가 낳은 아이 사이에 갈등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위기 속에서 주인공 엄마는 모성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관을 말합니다.

모성은 당연한 거라는 생각을 뒤집는 사건입니다.

가장 긴박하고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딸이 아닌 엄마를 생각하면서

뱉은 말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일본은 지하철을  

유모차를 끌고 가면

눈치를 봐야  정도로

아이에 대해 박한 태도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워하는 모습과

굉장히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그런 점들을 유념해두고 책을 봐야

내용이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싫어요 싫어

 엄마를 구하고 싶어.

자식은  낳으면 되잖아."

 

 문장은 저한테는

어느 공포영화보다 무섭고 기괴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물건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지?

 

 

'나를 낳아준 사람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낳은 사람을 구할 것인가?

 

주인공의 이러한 고민 또한

모성애가 많은 저로서는

이해할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엄마니까 고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모성이란 무엇이고

주인공은 모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있는 부분입니다.

 

용서받는다 = 사랑받는다.

출처 입력

나는 모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주인공이 시댁에 들어가면서

겪는 수모들과 갈등은

우리 현실과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속으로 화도 내면서 읽었습니다.

 

 

누군가의 딸로 살아오던 아이가

여자에서 엄마로 성장해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디테일한 심리묘사로 흥미롭게

다음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작가의 <고백>이라는 장편소설은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파장을 불러왔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나

사건을 해석하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고

빨려 들어가 읽었습니다.

 

 

모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문화 차이가 있지만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어느 정도는 공감하며 재밌게 읽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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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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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언젠가 하자 시작하기를 미루는 사람에게  ‘언젠가 영원히 오지 않는다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라면 ‘언젠가가아니라 지금 시작해야 한다어떤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보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part 02, 52p)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서

유튜브를 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됩니다.

시간이 로켓보다 빠르게 흘러갑니다.

 차리고 집안일하고 업무보고 나면

어느새 저녁 10시가 됩니다.

나의 발전을 위해 독서도 해야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해야 하지만

루틴이 없이는 지켜지기 힘듭니다.

 

나름 루틴 만들기도 하고 새벽 기상도 했지만

새벽에 일어나는  익숙지 않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효율적으로 나에게 맞는 루틴 만들기를 하고 싶어 읽게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술사』를 소개합니다.



 소중한 시간하루 24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해 주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있는지 자세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있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고 미래가 달라질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다이어트가 되듯이

규칙적인 루틴을 만들어 하루를 유용하게   있다면

다이어트로 멋진 몸을 만들듯 멋진 하루가   있습니다.

 


나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유튜브나 영화를 보면서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굳이 자유시간 누리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는데

습관이  건지 중독이  건지 영상 보면서 흘려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영상을  보면 애들 잠들고 나서 밤새 보거나 주말에 몰아보기도 했습니다.

 의지로 조절하기 힘든 상황이 되자

강제로 다른 일을 시작했습니다.

  생산적이고 중요한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술사』책에서는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침 시간을 이용해 아르바이트하기

아르바이트 가는 길에 자전거나 걷기로 운동하기

설거지나 집안일하면서 영상 보기

운동은 무조건 30~1시간 하기

잠들기 전에 핸드폰 보지 않고  보기 

시간을 정해서 중요한 일부터 하도록 계획을 짜며 시간을 재정비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술사』책에 나온 

구체적인 방법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있었고

 시간을 잡아먹는 시간 도둑을 잡을  있었습니다.

지금도  시간은 여전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방법을 활용해서 귀한 시간을 시간 도둑에게 빼앗기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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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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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목적은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해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이다.
즉, 대화는 일종의 수단이며
진정한 목적은 교제에 있다.
-p.28



아이가 친구와 다툰 날
엄마인 나는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럴 때 오박사님 말이 떠오릅니다.
감정을 다뤄줘라.

아는 지인이나 친정엄마한테 내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각자 다른 대답을 합니다.
아는 지인의 조언은 기분 나쁘게 들리고
친정엄마의 조언은 우리 아이를 걱정해 준다는 생각에
고맙게 들립니다.

이런 차이는 바로 말센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말센스는 좋은 사람은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요?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책은
총 3part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화의 물꼬 트는 것부터 해서
예상외의 각도에서 사고하기
공감과 반발의 절묘한 활용방법까지
대화에 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를 지나가는 수많은 인연들 중에
나와 연결고리를 맺고 오랜 시간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상대방이 내 말에 상처받거나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루해하거나 답답해하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에는 실생활에서 흔히 나누는 대화를 예로 들어
쉽게 적용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했을 때
나쁜 말투/평범한 말투/센스 있는 말투 중
나는 어떻게 대답하는지 비교해 보며
아 나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구나~라고
나의 화법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평범한 말투를 사용했다면
말투나 단어를 조금만 다르게 해도
센스 있는 말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설명돼있어
대화의 스킬을 금방 익실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센스 있는 말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대화는 항상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대화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늘 하던 대로 말했다면
이 책으로 대화방식을 바꿔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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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 - 우연한 사건이 운명을 바꾼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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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에서는 1편에 이어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 인물인 제갈량을 소개합니다.
제갈량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영웅입니다.
난세의 영웅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분석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편과 연결된 내용으로 5부부터 시작됩니다.
총 5부에서 9부로 이루어져 있습니 디.

제갈량과 관련된 인물들을 살펴보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삼국지 이야기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아직 삼국지를 읽지 못했다면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접근하기가 더 쉬웠어요.

제갈량과 방통의 관계를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심리학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나의 상황과도 비교해 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
제갈량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참고하면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단락이 끝날 때마다
[심리학으로 들여다보기]로 추가 설명을 해줍니다.
제갈량의 이야기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해 주고 조언해 줍니다.

제갈량과 관우의 심리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갈량은 관우를 과도하게 칭찬하고
관우는 자존심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상황입니다.
이런 스토리들이 재밌었습니다.

제갈량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그 상황에 맞는 해석을 곁들여
심리적 분석을 해줍니다.
위와 같이 한 집 담에 여러 개의 소집단이 생기는 까닭은
제갈량이 살고 있는 시대에도 존재하고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심리학 관련 책들을 많이 읽다 보니
공통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내면의 두려움입니다.
내 마음이 괴로운 이유는
내 마음속 두려움입니다.

난세의 영웅 제갈량 이야기에서는
이처럼 인간 심리에 대한 지혜를 깨닫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갈량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어
제갈량이라는 매력적인 인물탐구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사람 사이의 갈등 때문에 괴롭다면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2』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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