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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서유헌 지음 / 비타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치매라는 말만들어도 몹쓸병이라며 나이들어서 먹는 그러한 질병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연세 많으신 어르신보다 아버지, 어머니
또래의 분들이 건망증으로 걱정하시는 것을 보곤합니다. 치매가 나이와 연관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요새 20, 30대에서도 간간히 일어나는 뇌경색과 뇌졸중등도 뇌질환으로 많은 걱정이 앞서는 요즘,알츠하이머 병이나 광우병으로인한 건망증들 또한
치매와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식습관이나 운동, 그리고 뇌를 건강하게하는 습관들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 또한 설명해 준다니 너무나 기대가 된채로
이 도서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다섯개의 파트로 뇌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뇌의 구성과 역할 그리고 작동원리 등에 관한 설명, 뇌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편견들과 상식, 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들, 뇌질환들을 소개한 후에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다가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뇌가 굳어진다거나 바보기 되어가고 가끔씩 건망증 비슷하게 다가오는 사례를 보여 주는데 나 또한 막사는 형편에 그렇게 안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보니 무서움에 휩싸인채 천천히 읽어 내려 갔습니다.
뇌는 3살 때 이미 다 자리잡은 다고 하는데 뇌는 늙어서도 계속 형성되며 만들어 진다고 설명하면서 뇌를 쓸수록 좋으나 적절히 사용해야 함을
생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안쓰면 뇌가 굳고, 너무 과부하가 날 정도로 쓰게되면 일의 효율이 떨어짐을 쥬의 시켜주기도
합니다. 치매없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마지막에 가서는 크게 간단하게 일곱가지로 설명합니다. 먹어라, 표현하라, 잘쉬어라, 다스려라,
움직여라, 줄여라, 배워라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장하는대로 간단하게 소개하면 이 책의 맨 뒤에 요약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뇌질환은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자신의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온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언제나 이 일곱가지를 잘 생각하면서 잘 지키고 따른다면 뇌건강에 대해 신경쓰지않은 20세보다 주의를
꾸준히해온 100세 노인이 훨씬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음을 설명해 줍니다. 정말로 이 말씀을 듣고서는 앞으로 나의 몸의 어떤 부분에 있어서 뇌
건강을 유지한다면 신체 어떤 부위라도 다 튼튼할 수 있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고 열심히 습과 일곱가지를 따르기로 마음먹어 봅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특이하게 기억이 남았던 것으로 p158을 보면,
베풀수록 치매에 덜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 었습니다. 베품을 하는 것이 단적으로 물직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봉사활동같은 활동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삶을 부지런히 할 수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사랑으로 가득채울 수 있어서 뇌적인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베품을 통해서 부가적인 이득으로 가장 중요한 뇌건강도 신경을 쓸 수 있다니 앞으로 삶을 봉사하는데에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 주위 환경의 노력들 그리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건강하게 바꿔야 함을 이 책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병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있음 대처하기도 조금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께 이 도서를 권해봅니다. 건강이 최고라고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몰라 허둥대다 보면 건강을 잃기도 그만큼 쉽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배워보고 싶으신분들은 이 도서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를 통해 뇌질환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조치부터
예방법, 치료법 등 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바쁘고 지쳐있는 젊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책 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