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핵심사전 500 - 꼭 보자! 먹자! 즐기자!
김후영 지음 / 길벗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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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럽여행 핵심사전500' 후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길벗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음.] 

 주위에서 신혼여행 때 무리해서라도 꼭 유럽여행 가라고 충고들하는데 아직 못가본 예비신랑으로써 이 도서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이 눈에 들어온 이후로 꼭 신혼여행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정말로 반대쪽에 있고 기후도 완전 다르다 보니 유럽여행은 쉽지 않을꺼 같은 예감이 벌써부터 팍팍듭니다. 유럽의 이모저모 테마여행 주제를 정하고 유럽을 여행한다니 상상만해도 멋졌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전국여행도 아직 못해본 나인데 꼭 가야할 핵심나라까지 소개를 해준다니 유럽에서 인기있는 베스트 지역으로다가 가보는 것을 도전해본는 것도 빠르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여행 서적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여행 관련 도서들은 빠르게 훑어보면 이 책이 나에게 필요한지 아닌지가 금새 파악됩니다. 겉표지의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이라는 큰 문구와 함께 눈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을 한두장 넘겨보며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입니다. 여행정보와 일정, 그림 같은 사진 그리고 일화들이 딱 맞아 떨어지듯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이 많이 수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정보가 들어있는지 모릅니다. 요즘 표현으로 깨알같이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그야말로 유럽여행에 있어서의 백과사전이라고 말할 수 있었답니다.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핵심 나라, 베스트 지역24개국 27개 지역핵심 올 가이드 완벽 분석까지 정말 이 책 한권이면, 유럽여행 꼭 해봐야 하는 것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유럽 여행 코칭북으로 딱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목과 목차들이 보여주듯이 이 책은 유럽여행을 하기전에 꼭 살펴보아야 할 유럽여행 백과사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감각적이고 유희적이고 사랑스러운 유럽여행을 떠 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인상적인 것은 바로 사진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왔다 느껴질 만큼 실제 같은 작품사진들이 각 여행지마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씨크기는 조금 작은 듯 하지만 알차게 채워진 자세한 설명들과 함께 훌륭한 사진을 보니 각 여행지들의 분위기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로 인해 놓치기 쉬울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백과사전을 통해서나 알 수 있을 여행지의 정보들도 설명되어있으니 이 책 한권이면 왠만한 사전정보는 끝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참 꼼꼼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명한 여행안내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여행에세이에서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도 모두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어서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다른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주옥같은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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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비밀의 서 - 비운의 왕세자, 죽음의 비밀이 담긴 금등지사
이수광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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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사건은 조선역사에서 손꼽히는 비극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영조나 정조가 누구인지 특히 사도세자는 어느 시대를 살아간 인물인지 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분명 언제가 한번은 들었던 이름이었는데 도통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영조, 정조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조선 역사와 사도세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도세자의 미스터리한 죽음은 저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런 관심을 계속 이어져 <사도세자의 비밀>이란 책을 읽으면서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접하면서 과연 이 책에서는 사도세자를 어떻게 그렸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의 궁금증을 못참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8장으로 시간적 순서에 따른 사도세자가 죽기까지를 잘 그려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 포스터와 작품 소개를 기사를 통해서 본적이 있는데 드라마 잘 안보는 저같은 사람도 TV 앞에 모이게 하는 명품 드라마 기질이 솔솔 묻어난다 싶어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한데, 이 책은 바로 그 주인공이자 역사 속에서 어쩌면 가장 흥미로운 인물로 남아 있음에도 그 진실이 모호하다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하는 사도세자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조선시대의 붕당 정치가 고조되어 왕권이 위태위태하던 숙종부터 정조 시기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점은 자의대비, 장희빈, 선의왕후, 사도세자, 정조 다섯 사람 차례로 진행고 있습니다. 소론과 노론은 언제나 정치적으로 부딫혀서 왕궁은 조용할 날이 없었고, 노론의 최고 우두머리 송시열은 왕조차도 함부로 건들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위세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알고지내던 역사 속의 인물들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너무 고정관념적으로 읽지말고 마음을 열어놓고, 이런 사람들일 수 있겠다고 느껴보는 것도 새로운 묘미이자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정말로 악랄하기로 유명한 장희빈과 남편에게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던 정말로 비련한 인현 왕후는 이 도서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던 인물들로 묘사 되고 있음에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인현왕후는 완전하게 정치적인 이유로 중전 자리에 있게 된노론의 사람이며, 숙종은 그 때문에 그녀를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그와 반대로 숙종의 사람이 된 장희빈은 노론 쪽에서는 제거하고 싶을 정도로 미움을 받는 존재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장희빈이 정치적으로 희생된 한마리의 어린 양으로 묘사를 하고 있답니다. 정말로 아이러니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악녀에서 그냥 정치적으로 이용당해 희생되는 그런 비련의 여인으로 탈바꿈된건지. 정말로 그럴싸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비록 소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에서는 나오지 않는 부분들이라 그럴싸하게 타당성을 부여하면서 가능성을 제시해준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고, 앞으로 역사를 공부할 때 한쪽면만 보지말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것을 배웠답니다. 역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께 이 <사도세자 비밀의 서>는 정말로 흡이력있는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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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폭스, 꼬리치고 도망친 남자
헬렌 오이예미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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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오이예미의 네 번째 소설이라고 하지만 아직 한번도 이 저자의 글을 읽어본적이 없었습니다. <미스터 폭스, 꼬리치고 도망친 남자>라는 도서의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책인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라 많은 흥미를 이끌 었답니다. 이 소설책은 지금까지의 어떤 소설과도 다른 독특하고 감각적인 러브스토리라고하니 정말로 로맨틱 러브스토리의 소설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이 책을 읽어 내려갔는데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마법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은착각 속에 깊이 빠져 들었답니다. 

 

 

대충 이 소설 책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이 소설 책의 주인공 인기 작가 세인트 존 폭스는 작품 속 인물을 죽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에게 어느 날 한 여성이 찾아오는데 그녀의 이름은 메리 폭스로 그 여성은 환상 속 인물로 미스터 폭스가 만들어낸 가상의 존재입니다. 그녀는 미스터 폭스에게 더이상 그의 작품 속에서 살인은 그만두라며 설득하기 위해서 이야기 대결을 해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이야기를 낳고, 소설은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지 모르게 그들만의 진정한 러브스토리들이 전개됩니다. 두 여성과 한 남성 사이의 삼각관계를 만드는 러브라인의 스토리가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이러한 줄거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이 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아멜리 노통브의 <푸른수염>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더군요. 이 소설가 헬렌 오이예미는 유명한 소설을 재구성하여 편집해 자신의 이야기로 만드는 것으로 벌써 이 작품이 세번째 라고하니 정말로 읽어내려가면서 너무나 독자들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힘은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법과도 같은 한없이 창의적인 문장과 구성으로 사랑 뒤에 숨어 있는 진실에 놀라울 정도로 가까이 다가간듯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글로만으로 환상적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다 읽고나서 그녀의 글에 너무 매료되었답니다. 게다가 뮤즈를 통해 사랑에 대해 사유하고 이해하고 깨달아가는 작가, 미스터 폭스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읽을때마다 사랑의 마법에 걸린듯한 느낌을 이 <미스터 폭스, 꼬리치고 도망친 남자>를 통해 모든 분들이 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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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습관이다 - 생각에 휘둘리고 혼자 상처받는 사람들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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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으로 조그마한 말 한줌에도 상처를 잘 받는 사람입니다. 군대에가서도 성격을 활달하게 고쳐보고 제대하는게 제 꿈이었을 정도로 목표를 세우곤 했는데 말처럼 잘 되질 않네요. 이 책의 제목 <걱정도 습관이다>를 보자마자 딱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성격은 못 고치더라도 대처하는 방법을 꼭 알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 <걱정도 습관이다>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4단계로 나에대해 먼저 알아보고,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하고, 끝까지 지켜나갈 것임을 결단이 필요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한 건강하고 튼튼한 설계를 해야함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자신이 실천해 나가야할 필요한 팁들을 설명해 나갑니다.

 

 

각 파트마다 중간중간 이렇게 요약도 해주고 다시 한번더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현주소에 맞게 어서 고치고 마음 잡을 수 있게 한번더 간단히 요약을 해주는 것이 너무나 깔끔했고 좋았습니다.

이 도서의 마지막 장에 가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고 또 어떤 위치에 있어서 고쳐야 할 점들, 그리고 다짐등을 기록 할 수 있게 '감정일지 쓰기'라는 빈 공간들을 채워넣을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정말로 이 도서 하나만 있으면 쉽게 걱정하고,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쉽게 중독에 빠지는 이러한 일들은 훨훨 날려 버릴 수 있을 듯하게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도서 <걱정도 습관이다>에서 가장 마음 깊이 생각해본 부분이 있다면, p88 에서

 

중독에 관해 생각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 쇼핑중독에 빠져 매일 같이 택배박스가 집에 드나드는 것을 못참은 엄마의 말에 대꾸하기를 거짓말 까지하면서 핑계를 대는 것으로 꼭 저의 단편적인 한 부분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은 부끄러움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저는 쉽게 한곳에 집중을 하다보면 쉽게 질리지 않고 끝까지 소진 할 때 까지 가서야 후회하고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를 남기는 유형의 사람이라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답니다. 저의 성격을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해결 될 수 있는 부분들이라 이 책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라고 느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탓에 종종 손해를 보기도 하였는데,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법도 배웠고, 쓸데없는 걱정들로 시간낭비하는 등의 안좋은 습관도 이번 기회에 탈피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항상 맴도는 사소한고민이 심각하며, 결정장애도 있으며 무슨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생각만 하다가 볼장 다보는 스타일 이신분들께 확실히 고치고 강력한 멘탈과 영감을 얻게될 좋은 책임이 분명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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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서유헌 지음 / 비타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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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는 말만들어도 몹쓸병이라며 나이들어서 먹는 그러한 질병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연세 많으신 어르신보다 아버지, 어머니 또래의 분들이 건망증으로 걱정하시는 것을 보곤합니다. 치매가 나이와 연관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요새 20, 30대에서도 간간히 일어나는 뇌경색과 뇌졸중등도 뇌질환으로 많은 걱정이 앞서는 요즘,알츠하이머 병이나 광우병으로인한 건망증들 또한 치매와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식습관이나 운동, 그리고 뇌를 건강하게하는 습관들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 또한 설명해 준다니 너무나 기대가 된채로 이 도서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다섯개의 파트로 뇌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뇌의 구성과 역할 그리고 작동원리 등에 관한 설명, 뇌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편견들과 상식, 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들, 뇌질환들을 소개한 후에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다가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뇌가 굳어진다거나 바보기 되어가고 가끔씩 건망증 비슷하게 다가오는 사례를 보여 주는데 나 또한 막사는 형편에 그렇게 안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보니 무서움에 휩싸인채 천천히 읽어 내려 갔습니다.  

뇌는 3살 때 이미 다 자리잡은 다고 하는데 뇌는 늙어서도 계속 형성되며 만들어 진다고 설명하면서 뇌를 쓸수록 좋으나 적절히 사용해야 함을 생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안쓰면 뇌가 굳고, 너무 과부하가 날 정도로 쓰게되면 일의 효율이 떨어짐을 쥬의 시켜주기도 합니다. 치매없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마지막에 가서는 크게 간단하게 일곱가지로 설명합니다. 먹어라, 표현하라, 잘쉬어라, 다스려라, 움직여라, 줄여라, 배워라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장하는대로 간단하게 소개하면 이 책의 맨 뒤에 요약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뇌질환은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자신의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온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언제나 이 일곱가지를 잘 생각하면서 잘 지키고 따른다면 뇌건강에 대해 신경쓰지않은 20세보다 주의를 꾸준히해온 100세 노인이 훨씬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음을 설명해 줍니다. 정말로 이 말씀을 듣고서는 앞으로 나의 몸의 어떤 부분에 있어서 뇌 건강을 유지한다면 신체 어떤 부위라도 다 튼튼할 수 있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고 열심히 습과 일곱가지를 따르기로 마음먹어 봅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특이하게 기억이 남았던 것으로 p158을 보면,

 

베풀수록 치매에 덜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 었습니다. 베품을 하는 것이 단적으로 물직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봉사활동같은 활동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삶을 부지런히 할 수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사랑으로 가득채울 수 있어서 뇌적인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베품을 통해서 부가적인 이득으로 가장 중요한 뇌건강도 신경을 쓸 수 있다니 앞으로 삶을 봉사하는데에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 주위 환경의 노력들 그리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건강하게 바꿔야 함을 이 책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병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있음 대처하기도 조금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께 이 도서를 권해봅니다. 건강이 최고라고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몰라 허둥대다 보면 건강을 잃기도 그만큼 쉽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배워보고 싶으신분들은 이 도서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를 통해 뇌질환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조치부터 예방법, 치료법 등 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바쁘고 지쳐있는 젊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책 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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