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3
맥스 루케이도 지음, 정성묵 옮김 / 아드폰테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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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인생속에 깊히 개입하고 계신 주님을 미쳐 의식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진심으로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을 어떻게 맞이하며 함께 해야 할 것인지를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을 읽는동안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만을 찾는 크리스찬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는 크리스찬이 되고싶습니다. 일상 모든일에 있어서 내가 살고있는 이유가 오직 여호와이심을 깨닫고 모든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을 수 있기를 이 도서를 통해 다짐해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이 도서를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답니다.

 

p113~ p117 에서 보면, 교만의 짐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겸손해지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자신을 솔직하게 평가하라.

2. 성공했다고 우쭐해하지 말라.

3. 남들의 가치를 인정하라.

4. 전용 주차장을 요구하지 말라.

5. 미리부터 성공을 자신하지 말라.

6. 겸손하게 말하라. 

7. 십자가 아래에서 살라.

 

이렇게 겸손해지는 방법 일곱 가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일곱번째의 십자가 아래에서 살라는 이 말씀은 진리요 정답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만 오로지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의 소망인 예수님처럼 담대해지고 겸손해지고, 온유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의 마음 가짐을 잡아주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한 참다운 진리를 짊어지고 모든 저의 욕심과 죄악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자유로워지는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읽는 내내 내 자신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야겠다고 알면서도 어떠한 삶 속에 있었는지 반성을 샐수도없이 반복을 하게되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살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자 애쓰신 책이었습니다. 다시 예수님만을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었고 계획을 새로이 할 수 있게 마음을 다 잡아주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시 뜨거운 마음으로 잡아주었던 정말로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기다림의 시기를 힘겹게 버텨나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의 메시지들이 넘치고, 그 어떤 순간에도 언제나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나를 위한 기도를 하고 계심을 책의 곳곳에서 끊임없이 알려주십니다. 최근 읽었던 그 어떤 기독교 서적보다 마음을 울리고 가슴이 뭉클해진 책이었습니다. 내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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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 마음 둘 곳 없는 당신에게 보내는 윤대현의 심리 편지
윤대현 지음 / 예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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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 속에서 넘어지고 또 쓰러질 때마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면서 이 세상과나 자신을 원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저의 삶의 지표인 담대하고, 온유하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싶은게 제 삶의 소망이 무너지는 것 같이 느껴져서 자꾸만 제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곤 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을 보자마자 내가 지금까지 세상과 내 자신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진 않았는지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흝어 보는데 자꾸만 나를 너무 하찮은 존재로써 바라보진 않았고 마음의 병을 키워간 것을 아닌지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고 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다섯개의 피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 타인의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 서로간의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갖아보고, 자신의 삶의 존재를 인정하는 시간을 갖아보면서, 하루에 3분만이라도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이기적으로 살아보는 시간을 갖아보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차례 만을 살펴보아도 심리학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써서 그런지 자신의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시간이 될 꺼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많은 부분에서 저에게 많은 배움을 선사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도서를 읽으면서 저에게 가장 필요로 햇던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부분들을 살펴보면,

먼저 p32에서는, 

 

 

남자로써 나만 믿으라는 허풍만 말했지 그만큼 정말로 노력을 했는가란 제 마음 속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일단 뭔가 결론을 맺어야 하는데 말로만 했던 내 잘못된 과오를 뒤돌아 봅니다. 하지만 여자들 또한 믿고 따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도 해봅니다. 허풍이 거짓말로, 사기로 될 수 있는 것인데 정말로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상대방이 나로하여금 믿을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공감을 해봅니다.   

그리고 p130에서는,

 

남자는 TV보는 것을 좋아했고, 여자는 독서를 좋아하다보니 서로 간에 방해가 되기도 했고, 서로간에 공감대가 형성이 되질 못하다보니 다투고 신경질 적이 되는 그들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되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그러하고 있고, 똑같은 상황을 맞이 했던 부분이라 너무나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결법에 많은 배움이 되었답니다. 서로 간의 공감대를 중간으로 형성하는 방법으로 서로간의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대화도 많아짐으로 이러한 불편한 사실을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결혼이란 서로간에 많은 다른 생활로 다른 점들이 많은 상태에서 하나로 합칠려고하는 것인데 다른 점들 사이에 있어서 적정선을 찾는 것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298에서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평생할것 10가지와 1년 내에 할 수 있는 것들 10가지를 만들어서 감성계획을 가지고 실천함으로 그 쾌감을 만끽하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울하고 힘들고, 지칠 때 내가 계획 했던 것들을 하나, 둘씩 해나간다면, 많은 힘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았습니다. 잘 살아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죽어야 하는 가가 저의 삶의 질문이 되고 목표가 될 것 같은 질문을 던지게 하는 도서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잠깐이나마 들여다보고 토닥여주고 뒤 돌아 볼수 있고, 점검을 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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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 - 불쑥불쑥 치미는 날감정에서 자유하기
리사 터커스트 지음, 박소혜 옮김 / 사랑플러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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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평온한 사람도 조금이라도 불캐하면 화를 내는데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조차도 화를 내기 일쑤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면 절대로 그러하질 않으시니 화를 내지않고 평온하고 온유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임을 잘 알고 싶었습니다. 화를 낸다고해서 상대방에게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감정만 상하는 것인데 이를 알면서도 잘 실천이 되질 않습니다. 화를 내지않고 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을 쫒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하나님께 매달려야 겠지요? 하지만 이 도서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를 통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않고 제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 어떻게 간구해야하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먼저 이 책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의 차례를 보면,

 

 

 

총 열두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어떻게 화를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여러 방면으로 그 방법을 찾아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부터 시작해서 주위를 둘러보면 다 이해할 만한 상태로 완전한 것은 없음을 인정하고 먼저 횬 상태들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고 여러가지 유형을 살펴 봄으로 그에 맞는 대처 방안을 강구 하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또한 이해 시킬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경우에 있어서 아이 때문에 부모가 곤란해 하고, 화내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어 볼 수 있었습니다. 시급한 것은 바로 이런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아이에게 화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더 맹새를 해봅니다. 그렇지만 화내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쉽지 막상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나쁜 말을 해댄다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성을 잃고, 아이들에게 감성적으로 화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에서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화가 치밀 때 숨을 고르게 쉬도록 하며, 현재 감정을 파악하고, 추측하지 말고, 거리를 두고 지켜보며,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도 100% 부모의 말에 순응할 수 없고, 어떤 부모도 아이의 요구를 100% 만족시켜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아이와 함께 찾아 만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아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는 분명히 아이와 부모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 시켜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아이의 정서를 만들고 부모들의 수고와 걱정을 덜어줄 좋은 책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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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김영호 지음 / 부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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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어떤 사업을 해야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 잘 홍보도하고 잘 팔수 있을지 예전부터 궁금해했었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해보고 그 속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남기는 것 만큼 재미있는 일도 없을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꼭 한번 나를 수련하고 새로운 것을 만나는 타지에서의 장사를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꼭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장사하는 과정에서 타지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라는 도서를 딱 본순간 이 책은 바로 그런 점들을 담아낸 책 같아 저에게는 꼭 읽어야 할 책들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여겼답니다.

 

 

다음은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네군데 지역으로 섹션을 나눠 북미, 일본, 유럽, 중국으로 22군데의 도시에서의 경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역적 특색과 더불어서 어떤 것들을 살펴보고 어떤 환경 조건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는지 잘 보여줄 꺼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세계 유명 도시를 찾아다니며 장사노하우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곳곳에 숨겨진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핫시티에서 여러가지 트렌드 마크가 되어 이런 것으로 유명한 도시가 되어바리는 것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생활 속에서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벅찬데 소비자들의 마음을 미리 읽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벅찬 쾌감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이런것도 통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단기간에 이뤄지느 것들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서 형성된 지역들이기에 많은 노력들이 들어갔을 꺼 같은 생각에 많은 인내와 수고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알아야 할 정보들과 기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이 도서를 읽기만해도 충분히 쏟아져 나오네요. 그 모든 정보와 아이디어를 경제적 가치로 재창출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읽어 보고, 차세대 리더들에게 제가 느낀 생각을 똑같이 공유를 해보앗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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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이력 - 평범한 생활용품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
김상규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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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쳤던 사물에 대한 디자이너의 소소한 생활에세이 - 표지중에서

 

사물의 이력이라는 제목을 보며 나는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이력이 있듯이 비생물인 사물에게도 남다른

이력이 있지않을까? 하는것이었다

 

사물이 생기기까지의 과정 이나 이력들 혹은 세상에 나온 사물의 품질규격같은것

도 그 사물에 대한 이력일것이고 그 사물의 탄생배경의 역사또한 그 사물의 이력일것이다

혹은 다른 면에서는 어느한개인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담겨져있는 살아있는 이력의 사물들도

개개인 마다 존재할것이다 이책은 그러한 사물에 관한 다양한 이력을 

저자가 디자이너의 시각과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과 공감할만한

사건과 시선으로 쓴책이다

 

 

 

이 책에서는 사물에 대한 여러가지 시선들을 테마로 나누어서 정리하고있는데 그 테마로는

1. 사라지는 것에 대한 예의

2. 동물을 닮은 것에 대한 고찰

3. 도시의 일상에 뿌리내린 생산라인

4. 소재가 가진 함정

5. 숨겨진 디테일의 미학

6.관계와 상호 작용의 의미


이렇게 6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 해주고있다 각주제마다 테마에 따른 사라지거나 혹은

아직은 존재하지만 그 사용빈도가 줄어든 사물들 혹은 사물에 대한 감상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는데 이책에서 가장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은 1장 사라는지는것에 대한 예의 라는 부분이었다

빠른 기술발전에서 어느덧 알게모르게 사라져간 사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내 추억을 자극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아직도 그러한 추억이 묻어있는 사물들이 아직도 내 서랍에 비록 그 소용은 다했지만 존재하기때문에

동질감또한 느꼇기 때문이다 

p31 새로나온 최신제품을 손에 넣는다는 사실자체가

      그물건을 오래쓰는 것보다 더 중요해진것이다 


이처럼 사물 하나하나가 귀했던 가난한 시절 사물은 오래쓰는것이 미덕이었으나 

어느새 우리 현대인들은 사물을 처음 구매할때 신제품이 나올때까지 버티는 용도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되었다 비록 쓰기 위해 구매하는거지만 " 오래 " 쓰는 것보다는 단지

" 신제품 " 이 나올때까지 거치는 용도로의 가치가 더 커진것이다


나또한 사물에 대한 시각이 그러했기에 공감이 되었다 또한 나에게있어 추억이 깃든

사물들도 존재하고 나만의 사물의 이력도 존재한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었다

이책에는 사물에 대한 추억뿐 아니라 사물의 탄생배경 과 재질에 따른 변천사또한 이야기 하고있다

저자가 디자이너라는 점에서 디자인측에서한이야기도 있어 비전공자인 나에겐 낯선 이야기들도 좀있었지만

사물에 대한 시선을 여러 측면에서 볼수있다는 점에서 참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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