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김영호 지음 / 부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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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어떤 사업을 해야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 잘 홍보도하고 잘 팔수 있을지 예전부터 궁금해했었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해보고 그 속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남기는 것 만큼 재미있는 일도 없을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꼭 한번 나를 수련하고 새로운 것을 만나는 타지에서의 장사를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꼭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장사하는 과정에서 타지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라는 도서를 딱 본순간 이 책은 바로 그런 점들을 담아낸 책 같아 저에게는 꼭 읽어야 할 책들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여겼답니다.

 

 

다음은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네군데 지역으로 섹션을 나눠 북미, 일본, 유럽, 중국으로 22군데의 도시에서의 경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역적 특색과 더불어서 어떤 것들을 살펴보고 어떤 환경 조건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는지 잘 보여줄 꺼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세계 유명 도시를 찾아다니며 장사노하우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곳곳에 숨겨진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핫시티에서 여러가지 트렌드 마크가 되어 이런 것으로 유명한 도시가 되어바리는 것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생활 속에서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벅찬데 소비자들의 마음을 미리 읽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벅찬 쾌감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이런것도 통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단기간에 이뤄지느 것들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서 형성된 지역들이기에 많은 노력들이 들어갔을 꺼 같은 생각에 많은 인내와 수고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알아야 할 정보들과 기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이 도서를 읽기만해도 충분히 쏟아져 나오네요. 그 모든 정보와 아이디어를 경제적 가치로 재창출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읽어 보고, 차세대 리더들에게 제가 느낀 생각을 똑같이 공유를 해보앗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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